대한민국 재벌들이 있지도 않은 결식아동을 지원했다는 주장이 있어 화제다. 조선일보에 朝이라이드를 연재하는 윤모씨의 만화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밥 굶는 아이는 한 명도 없다고 한다.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삼성, SK, 현대 등 결식아동 지원을 해 온 대기업은 모조리 국민을 속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평소 재벌 사랑에 열을 올리던 윤 씨가 자신의 주장을 뒤엎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그연구가 김낙호 씨는 “윤서인 작가 같은 선량한 시민이 거짓말을 할 리가 없다. 그냥 우리 평행우주의 지구가 아닐 뿐”이라고 촌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