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과 나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나요?
인간관계에도 정답이 없든, 일과 맺는 관계에도 정답은 없다고 느낀다. 다만 관계 안에서도 늘 내가 존재해야 하듯, 일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느낀다. 사랑하면서도 적정한 거리를 지키는 일은 늘 쉽지 않다. 그리고 늘 필요하다.
문득 궁금해지네요! 여러분들은 일과 자신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 거 같나요? 만약 일을 빼고 나를 설명한다면 어떻게 설명하고 싶으신가요?
2. 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5가지
일을 사랑하는 것은 세심한 균형 잡기가 필요한 사랑이다. 나는 일에 매료된다. 일이 주는 성취와 인정, 보람과 재미는 중독적이다. 그래서 동시에 나를 지키려 분투한다.
이 위험한 사랑에서 우리가 늘 다시 중심을 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