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복지는 ‘커피’다. (링크) 믹스커피를 마시기는 싫어 카페로 가면 노가리 까며 리프레시도 하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근데 가격이 만만찮다. 하루 2잔 4천원 커피를 마시면 한 달 20만원 꼴이다. 반대로 회사에 커피머신이 있으면 한 달 20만원을 아껴주는 셈이다. 분위기도 좋아진다. 커피믹스 타 먹는 사무실, 아메리카노 뽑아먹는 사무실, 어디가 만족도가 높겠는가?
하지만 원두커피 복지를 위해 커피머신을 들이는 회사는 많지 않다. 커피머신은 가격이 비싸고, 원두커피를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최소 월 6만원대의 가격으로 원두를 제공하고 커피머신을 관리해 주는 ‘블리스 커피구독’을 사용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이미 전국 3400개 회사가 이용 중이며 해지율이 0.2%에 불과할 만큼 만족도가 높은, 블리스 커피구독 서비스의 장점을 알아보자.
1. 저렴하다: 월 10만원 수준이면 사무실에서 언제든 아메리카노를 내릴 수 있다
좋은 커피머신은 처음 살 때 가격부터 부담스럽다. 하지만 블리스의 커피머신은 렌트다. 원두값을 포함해 최소 월 6만 원대에서 시작하고, 30명 기준으로 월 10만원대(원두 3kg, 아메리카노 300잔)면 충분하다. 커피믹스 2통을 사도 5만원 정도는 들고, 커피믹스로는 일하다가 리프레시가 되지 않는다. 여기에 10만원만 더하면 바로 커피머신과 고급 원두가 사무실로 들어온다.
2. 직원 만족도가 높아진다: 인당 월 20만원을 아껴주고 원할 때마다 아메리카노로 리프레시
직장인은 하루 평균 2잔의 커피를 마신다. 하루 1만원 꼴이다. 리프레시하러 갔는데 카드를 긁으며 묘하게 찝찝하다. 점심식사는 식대를 요구할 수 있지만 커피값을 회사에 청구하기도 뭐하다. 하지만 회사에 커피머신이 있으면 이런 걱정이 없다. 사무실에서 편하게 내려 먹으며 직원들은 월 20만원을 아낄 수 있다. 당연히 직원 만족도가 올라간다.
그밖에 자잘한 게 쌓여 큰 만족을 준다. 커피머신을 들이면 사무실에 들어올 때 향부터 다르다. 카페에서 가지고 온 플라스틱 컵이 쓰레기통을 삐져나오지도 않는다. 또 근무 시간에 카페 오간다고 눈치 볼 일도 없다. 회사 입장에서는 카페 오가는 시간 세이브만으로도 커피 월 구독비 이상은 뽑으니 또 좋다.
3. 편하다: 원두 배송부터 정기 케어서비스까지
커피머신 관리는 쉽지 않다. 커피숍 사장님은 커피머신을 잘 다룰 줄 알고, 주기적으로 긴 시간을 들여 청소한다. 하지만 커피숍 경험이 없는 총무팀 직원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블리스 커피구독은 전문가가 직접 사무실로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준다. 매월 신선한 원두를 공급해 주며, ‘살균 케어’와 ‘기능 케어’ 관점에서 커피머신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준다. 자연히 원두커피의 맛도 유지된다.
그 밖에도 블리스는 직원들이 커피 관련하여 신경 쓰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달 종이컵 무상 제공에 원할 경우 제빙기도 렌트 가능하다. 커피 머신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계약기간 동안 무상 AS가 가능하며, 그 사이에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리퍼머신을 제공해 준다. 커피 주문도 간편하게 채팅, 또는 신청 링크 버튼 클릭으로 가능하다.
4. 커피가 맛있다: 네이버쇼핑 커피 카테고리 1위 회사에서 운영한다
블리스를 운영하는 ‘브라운백’은 50종 이상의 커피 원두를 개발해, 2천 곳 이상의 카페에 공급하는 원두 전문 브랜드 ‘브라운백 커피’를 운영하고 있다. 브라운백 커피를 통해 커피를 즐기는 장소나 연령별로 한국인이 어떤 커피를 좋아하는지 데이터를 쌓았고, 그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원두를 사무실에 공급하고 있다.
크게 밸런스, 산미, 단맛, 고소한 맛으로 나뉘며, 계약 전 미리 각각의 원두를 맛볼 수 있도록 무료 제공한다. 필요할 경우 여러 원두를 구독할 수도 있다.
5. 부담이 없다: 무료체험하다 마음에 안 들면 물릴 수 있다
100만원 수준의 커피머신을 사려니 부담이다. 커피머신을 들였는데 원두가 맛이 없어서 직원들이 만족하지 않으면 어쩔지 걱정이다. 하지만 구독 서비스의 장점은 맘에 안 들면 그냥 중간에 끊을 수 있다는 점이다. 블리스는 2주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간에 언제든 취소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중에도 언제든지 구독 해지가 가능하다.
신청도 매우 간단하다. 서비스 신청부터 계약까지 모두 전자계약으로 진행된다. 복잡하게 직원이 오가거나 종이 서류를 주고받을 필요가 없다. 담당자 연락처, 직원 수, 지역만 입력하면 끝이다. 또 2주간 무료로 체험하다가 맘에 안 들면 언제든 해지 가능하다.
블리스 커피구독은 이미 전국 3400개 회사가 이용 중이며, 해지율이 0.2%에 불과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 모든 직원들의 월 20만원을 아껴주고,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싶다면 한번 신청해 보자. 원두를 넣고 기계를 청소하고 관리하는 건 모두 블리스에서 하니 부담가질 필요도 없다. 비용도 월 10만원대 수준이니 가성비 최고의 직원 복지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