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를 보러 강원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주목하자. 오션뷰 객실과 실내 수영장이 예쁜 강릉 풀빌라 5곳을 모았다. 강릉 바다이 내려다보이는 객실에서 인생샷도 찍고, 따뜻하게 물놀이도 즐겨보자.
1. 강릉 라미아까사 풀빌라
첫번째로 소개하는 강릉 풀빌라는 ‘라미아까사’. 이 숙소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예쁜 인테리어와 오션뷰로 커플에게 인기 있는 숙소다. 객실에는 프라이빗 실내 수영장이 있으며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5층에는 특정기간에만 운영하는 투숙객 전용 루프탑 수영장도 있다.
2. 강릉 풀빌라 케이
풀빌라 케이는 사천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오션뷰 숙소다. 바다가 가까운 만큼 모든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누릴 수 있다. A-202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개별 실내 수영장이 있다. 강릉 풀빌라 케이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온수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3. AMPM 풀빌라
가족,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이라면 AMPM 풀빌라를 추천한다. 객실마다 최대 5명 ~ 7명까지 수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AMPM 풀빌라는 22년 7월 오픈한 신상 숙소로 무료 조식을 제공하며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다. 전 객실 내 프라이빗 수영장과 스파 시설도 갖췄다. 수영장 이용 시간은 22시까지며, 미온수 이용 시 별도 비용이 생기니 참고하자.
4. 소돌23풀빌라
소돌23풀빌라는 주문진 소돌항에 위치한 강릉 풀빌라다. 21년에 오픈해 깔끔한 시설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전 객실 통창 오션뷰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P202 객실에는 개별 수영장이 있고 15시~21시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연박을 한다면 아침부터 이용도 가능하다. 소돌23풀빌라 수영장을 미온수로 이용하고 싶다면, 체크인 하루 전 사전문의를 해야한다.
5. 스카리아 풀빌라
작년 9월에 오픈한 스카이라 풀빌라는 강릉에서 가장 번화한 경포해변에 있다. 경포호수와 바다를 모두 누릴 수 있고 근처에 카페와 맛집이 많아 멀리 나가지 않아도 좋다. 신축 풀빌라답게 자동여과시스템을 도입해 최상의 수질을 제공한다. 미온수 이용 요금은 1박당 8만 원이며,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