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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락장에서도 주식으로 돈을 버는 9가지 방법

2022년 11월 28일 by 임예인

2021년까지 주식 투자 시장은 ‘돈을 넣으면 돈을 번다‘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2022년,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각국 정부의 긴축과 미국의 금리 인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까지, 예측할 수 없었던 비정상적인 사태까지 벌어졌다.

하락장에서의 투자 전략은 상승장과는 달리, 좀 더 입체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머니 트렌드 2023』에서 7인의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9가지 조언을 꼽아보았다.

머니 트렌드 2023 (네이버 책 / 영풍문고 / YES24 / 교보문고)

 

1. 기존 시장 주도주는 잊어라, 침체기엔 실제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만이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p118)

이제 ‘꿈‘만으로는 부족하다. 투자자들은 스타트업에도 수익을 닥달하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도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기업 가치를 유지할 것이다. 기존 주도주는 잊어라. 시장의 변곡점에서 손실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행동이, 주가가 빠졌다며 기존 주도주를 계속 사들이는 행동이다.

이미 상반기부터 스타트업 투자액이 최초로 줄어들었다 (출처:서울경제)

 

2. 배당주 투자는 경기 침체기에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p120)

금리가 높아지면서 배당주의 매력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있지만, 배당주마저 주가가 크게 빠진 상황이라 배당 수익률도 그만큼 올라갔다. 배당주는 장기 투자가 용이하고, 배당 수익률을 계산함으로써 투자를 들어갈지 말지 쉽게 판단할 수 있다. 배당을 준다는 것 자체가 회사의 재무적 여유를 보여주기도 한다.

배당수익률이 9% 이상의 주식도 존재한다 (출처: 머니투데이)

 

3. 경기 침체 시대일수록 수요가 견실한 기업을 골라라 (p103)

경기 침체 시기일수록, 소비자 수요의 변동이 적은 기업을 골라 투자해야 한다. K팝 산업과 같이 팬덤이 강한 산업, 스크린 골프나 미디어 콘텐츠와 같이 초기 투자 비용 대비 다음 지표가 적은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엔터주는 경기에 그리 민감하지 않다, 문제는 BTS는 곧 군대에 간다(…) (출처: 빅히트뮤직)

 

4. 행동주의 거버넌스에 주목하라 (p115)

소액주주들이 직접 감사를 선임하거나 배당 확대를 요구하는 등 행동에 나서고 있다. 행동주의 펀드가 증가했고, 상속을 거치며 대주주의 영향력이 과거보다 낮아졌으며, 스튜어드십 코드 등 제도적인 변화도 한몫을 했다. 거버넌스가 개선되며 저평가된 회사들이 재평가되는 흐름이 발생할 것이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주주총회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에 의한 주주가치 훼손 문제를 제기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5. 변동성을 견뎌내는 멘탈을 가져라 (p102)

아무리 좋은 주식도 떨어질 때가 있다. 주식을 하려면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멘탈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이 주식이 ‘어디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확신이 아니라 ‘이 이하로는 안 내려갈 것’이라는 확신, 즉 하한선에 대한 확신이다.

이럴 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6. 주가가 폭락했을 때가 잠재 수익이 가장 높을 때다 (p120)

주가가 폭락해 주식을 팔고 싶을 때가, 겉으로는 위험해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위험이 가장 낮고 잠재 수익이 높을 때다. 물론 그냥 돈을 묻어두고 있으면 되는 건 아니다. 제로베이스에서부터 기업을 끊임없이 분석해야 한다. 삼성전자니까 믿고 묻어두는 게 아니라, 정말 삼성전자가 경쟁사보다 나은지, 반도체보다 손해보험이 낫지 않은지, 계속 물어야 한다.

다시 주가지수가 회복 중이기에, 실적개선주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

 

8. 내가 관심 있고 잘하는 분야에서 시작하라 (p125)

많은 사람들은 내가 잘 아는 종목이 아니라, 한창 유행을 타는 종목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그러나 장이 좋지 않을 때는, 내가 관심 있고 잘하는 분야에 집중하는 게 좋다. 적은 노력으로 양질의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인기 유튜버들은 내가 관심있는, 내가 잘 하는 분야를 파고들어 성공한다. 주식 투자도 다르지 않다.

 

9. 근로 소득은 투자 수익에도 중요하다 (p138)

경기 침체 시기에는 원하는 만큼 수익률을 높이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오히려 근로 소득을 늘리는 데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다. 부자의 크기는 투자금과 수익률의 곱이다. 소득이 클수록 투자금을 릴 수 있고, 같은 수익률이라도 더 높은 부를 축적할 수 있다.

‘부자의 크기’를 계산하는 공식.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그 못잖게 중요한 것은 ‘기초체력’이 되어주는 소득, 그리고 꾸준한 투자 기간이다.

인간은 두려움을 회피하려는 성향을 갖는다. 경기 침체 시기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시장에서 이탈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 가격 대비 잠재 가치가 높아지고, 오히려 더 많은 기회가 발생하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다.

초보 투자자들은 처음 겪는 하락장에서 길을 잃은 상태다. 상승장에서 상식인 줄로 알았던 것들이 하락장에서는 모두 무너진다. 이럴 때일수록 돈의 흐름을 읽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교류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제, 경영 전문가들의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머니 트렌드 2023’을 직접 읽어보자.

☞ 네이버 책 / 영풍문고 / YES24 / 교보문고


표지 이미지 출처

  • 작가 storyset / 출처 Freepik

Filed Under: 경제, 책 Tagged With: spons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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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세상을 꿈꾸는 (전 편집장 겸) ㅍㅍㅅㅅ 노조위원장. 그러나 과업에는 태만하고 두목에게 술이나 뜯어먹고 다닌다는 첩보가 입수된 바 있다. 경쟁매체 슬로우뉴스에서도 세작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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