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해주는 앱, 직방의 기업가치는 1조를 넘는다. 10년 전 우리는, 방을 보기 위해 동네 부동산 돌며 며칠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이제 모바일로 확인하고 상담하면 끝이다. 하지만 모바일로 편해진 주거용 부동산과 달리, 상업용 부동산은 낡은 시스템 그대로였다. 여러 동네 부동산을 발품 팔고, 전화가 올 때마다 그 동네를 또 찾아가야만 했다.
그런데 사무실을 구해주는 IT 스타트업 ‘스매치’가 등장하고 달라졌다. 직방보다 더 편하다. 원하는 조건만 입력하면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한 번도 아니고 마음에 들 때까지 보여준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이 좀 넘었지만, 창업 1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스타트업들 사무실 줄인다는 최악의 시기에 투자 한 푼 안 받고 서초구에 사옥을 마련했다.
스매치는 모든 면에서, 기존 사무실 임대 서비스와는 달랐다. 사무실을 구하는 이들을 위한 애플이자 테슬라랄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
1. 특정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서울 전역에서 추천해준다
아파트는 아이가 갈 학교, 직장 교통편을 고려해, 동네와 물건을 명확히 정하는 편이다. 반면 사무실은, 여러 동네 부동산에 전화번호를 남겨놓아야 한다. 강남역 A 부동산, 역삼역 B 부동산, 사당역 C 부동산, 공덕역 D 부동산… 이준석의 상계동 E 부동산, 이재명의 계양동F부동산까지 돌아야 할 수도 있다. 중개사무소는 해당 지역 사무실만 중개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동산 사장님들은 이런 내 사정을 모른다. 그 지역에 적당한 물건이 나올 때마다 카톡을 보내온다. 거절하는 것도 감정 노동이다. 하지만 스매치를 쓰면 단숨에 고민 해결이다. 복수의 지역을 지하철 권역별로 등록할 수 있다.
2. 사무실에 요구되는 다양한 조건을 매칭해준다
표준화가 잘 된, 아파트를 알아보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사무실은, 모든 사무실이 다 다르게 생겼다. 50평이라고 같은 50평이 아니다. 구조도 연식도 제각각이다. 내부에 수도나 화장실이 없을 수도 있다. 그냥 뻥 뚫린 하나의 공간일 수도 있고, 몇 개의 큰 벽으로 나뉘어 있을 수도 있다.
ㅍㅍㅅㅅ도 온갖 조건이 붙어있었다. 기본적으로 사무 공간이 필요했다. 거기에, 커뮤니티 역할을 할 사무실과 분리된 공간도 필요했다. 덤으로 촬영을 위한, 높은 층고도 마련되어야 했다. 그런데 정작 인테리어할 돈은 얼마 없었다. 허나 로컬 부동산은, 이런 다양한 조건을 맞출 만큼 사무실 물건이 갖춰져 있지도 않다. 반면 서울 전역을 커버하는 스매치는, 딱 맞는 사무실을 소개해준다.
3. 무제한 소개가 무료인데, 이메일과 카톡 봇 추천이라 피로도 없다
소개팅 앱들은 하루 2명 정도를 소개해줄 뿐이고, 그 이상은 이용료를 내야 한다. 그나마 상대방이 내 맘에 드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상대방이 나를 맘에 들어 할 확률은 그보다 더 드물다…) 그런데 스매치는 계속해서 사무실을 ‘무료로’ 소개해준다. 그것도 1) 내가 지정한 여러 지역에서, 2) 내가 지정한 조건에 맞아떨어지는 매물로만. 3) 그것도 (사무실 빌리는) 임차인 중개수수료는 무료다!
또 하나 좋은 점. 이메일로 추천이 와서 마음이 편하다. 동네 부동산은 개인 카톡으로 물건을 소개한다. 귀찮은 건 둘째 치고, 미안하다. 하지만 스매치는 이메일과 카톡 봇으로 온다. 그 중, 맘에 드는 사무실을 선택해야 연락이 온다.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또 이메일이 온다. 기본적으로 AI가 선별하니 미안해할 필요도 없다. 물론 최종 검수는 사람이 하니까, 나중에 계약서 쓸 때 박카스 정도는 챙겨드리자.
4. 인테리어 등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 가능
집 같은 경우 기본적인 인테리어는 갖춰져 있으므로, 인테리어가 선택의 문제다. 반면 사무공간에는 인테리어가 필수다. 기본적으로 사무공간은 텅 빈 ‘공간‘만을 빌려줄 뿐이기 때문이다. 문이나 벽, 바닥이나 벽 마감조차 제대로 안 돼 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천차만별인 구조만큼 인테리어의 방법도 천차만별. 사무실 인테리어 전문 업체가 붙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동네 부동산 중개사무소도 인테리어 업체를 연결해준다. 하지만 스매치는 ‘직접 한다‘. 직접 한다는 건,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최근 인테리어 분쟁이 점점 늘고 있는데, 막말로 중개만 하고 도망갈 수 없다. 내부 직원들이 끝까지 문제가 없도록 인테리어를 마무리한다.
여기에 또 한 가지 장점, 필요하면 공유오피스도 잡아준다. 사실 공유오피스 돌아다니는 것도 정말 힘든 게, 온라인에 가격 공개하는 곳이 드물다. 전화해봐야 방문해달라는 답만 돌아온다. 하지만 스매치는 이것도 취합해서 알려준다. 더는 공유오피스 지점 여럿을 돌아다니며, 시간 낭비할 이유가 없다.
5. 주변 업체들의 다양한, 실제 간증이 있다
이미 스매치는 수많은 유명 서비스들이 사용하고 있다. 익히 들어봤을 법한 서비스만 해도 무신사, 인프런, 와이즐리, 탈잉, ZUZU(주주네트워크), 스파르타코딩클럽, 인썸니아, 디스이즈게임 등 다양하다. 다들 각자 목적에 맞는 멋진 사무실을 구했다.
요기코퍼레이션은 과도한 인테리어 공사비를 들이기보다, 인테리어가 잘 갖춰진 곳을 원했다. 그렇게 인수한 사무실의 인테리어는 별세계 수준이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은 대기업 계열에 순도 높은 개발자 집단이다. 인재 유치를 위해 테헤란로 프라임 빌딩을 원했고, 저 큰 건물로…
실제 스매치를 통해 서비스를 구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하나같이 놀라움을 표시한다. 페북을 조금만 검색해봐도 그 간증을 찾을 수 있다.
어떤 업체는 간편한 사용성에, 어떤 업체는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에 가볍게 접근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추천하는 사무실의 수준 자체에 감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존 중개 서비스에 비해 훨씬 빨리, 요구에 최적화된 사무실을 심지어 많이 소개받으니, 심지어 일주일도 안 돼 사무실을 결정하는 경우도 꽤 많았다고 한다.
사무실을 구한다면 의심을 버리고 스매치를 써라
1) 복수의 지역에서 추천을 받을 수 있고, 2) 까다로운 사무실 조건에도 잘 맞춰준다. 3) 무료로 무제한 소개해주는데, 이메일이라 부담도 없고, 4) 인테리어도 책임지고, 공유오피스도 연결해준다. 5) 그리고 이 수많은 수혜자들의 간증이 가득하다.
결국 ㅍㅍㅅㅅ도 스매치를 통해 소개받은 곳으로 사무실을 최종 결정했다.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에, 여러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여느 사무실에선 찾아볼 수 없는 정원 같은 공간까지. 사실 지역 중개사무소도 여러 곳 발품을 팔았지만, ㅍㅍㅅㅅ의 독특한 요구사항을 완전히 맞춰준 곳은 스매치가 유일했다.
덕분에 ㅍㅍㅅㅅ도 실제 스매치 간증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중소규모 사무실을 구하길 원한다면, 밑져야 본전이다 치고 스매치 사이트에 들어가 보자. 최대 10개 지역과 원하는 사용 인원 / 평형, 그리고 기타 여러 사무실 조건을 입력하면 그걸로 끝. 기존 중개 서비스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내게 딱 맞는 매물들이 제안서 형태의 이메일로 바로 날아올 것이다.
그야말로 모든 게 다르다. 사무실을 구하는 이들을 위한, 애플이자 테슬라다.
☞ 스매치 홈페이지 바로가기
- 서비스 이용문의: [email protected]
- 지금 바로 신청하기: https://www.smatch.kr/offer/l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