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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관련 미친 보도 Top 5

2014년 7월 28일 by 리승환

유대균이 검거된 후 언론이 또 다시 미쳐 날뛰고 있다. 특히 여대균과 함께 검거된 호위 무사(?)에게 그 스포트라이트는 집중됐다. 이에 대한 좋은 비판은 SBS의 유대균과 박수경, 그리고 신정아에 맡기고, ㅍㅍㅅㅅ에서는 누가 가장 미친 보도를 했는지 알아 보았다.

 

5위. 유대균 3개월 간 만두로 버텨… 20kg 빠져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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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뉴스 탑 10은 왜 꼿꼿한 자세였는지에 대해(그래야 되는 줄 알았다), 태권도 심판 때도 흐트러짐 없는 표정이었다고, 얼마나 울었는지(30분이나!), 검거 때 엘리베이터에서는 웃음을 보였고, 오피스텔 1·2층에서 따로 잤다는 등, 각종 쓸데 없는 소식만 던졌다. 하지만 역시 백미는 저 올드보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보는 기분이다.

 

4위. 좁은 방에서 단 둘… 석 달 동안 뭐했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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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에서부터 강한 찌라시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드라마 시청률이 떨어지는 걸 의식해서인지, 갑자기 사건을 ‘사랑과 전쟁’으로 둔갑시켜 버렸다.

 

3위. “박수경은 사실 겁쟁이”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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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아이돌 사생 팬도 아니고(…) 박수경이 당당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은 겁이 많은 성격이라는 내용이다. TV조선의 츤데레와 같은 모습이 느껴진다.

 

2위. “소심한 목소리로 뼈 없는 치킨 주문”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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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무려 단독까지 붙어 있다. 이걸로는 기사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항상 현금으로 결제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자영업자를 생각하는 유대균의 따뜻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1위. ‘태권도 6단’ 박수경, 왜 저항 안 했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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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가 3관왕을 휩쓸었지만, 결국 영광의 우승은 YTN이었다. 여자가 저 많은 남자를 상대로 뭘 어쩔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지, 데일리 태권도 편집국장까지 동원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요즘 YTN은 TV조선 따라쟁이에요. 하루종일 이상한 사람 데리고 나와서 토크”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친 뉴스에 좀 더 관심이 있으면 미디어오늘의 유대균 검거, ‘호위무사 사생활’과 ‘치킨’에 열 올린 언론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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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사회, 시사,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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