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우리가 찾는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착한 탐정’이 될 수 있습니다.
착한 탐정이 누구냐고요?
생계가 어려워 보이거나 인기척이 없는 위기 가구를 발견했을 때
전화 한 통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 귀여운 꼬맹이 탐정단을 따라해 보세요!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보는 ‘관찰력’이면 충분합니다!
어쩐지 멋있음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체크하면 될까요?
1. 평소에 보이던 이웃이 갑자기 안 보이나요?
2. 이웃의 우편함이 꽉 찼는데 비워지지 않나요?
3. 항상 불이 켜져 있던 집이 조용해졌나요?
이때가 바로 서울시의 착한 탐정이 나설 때입니다.
서울시 다산콜센터(02-120)으로 전화하거나,
동 주민센터에 찾아가 보세요!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웃을 지키는 데에는 아주 작은 단서가 꼭 필요합니다.
당신의 신속한 신고는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어요.
어려운 이웃을 찾는 착한 탐정이 되어주세요!
‘착한 탐정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로 심화된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동시에, 사회적으로 고립된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일상의 ‘셜록 홈즈’가 되어보세요.
●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1.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고하거나
2. 다산콜센터(02-120)에 전화하세요.
● ‘착한 탐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서울복지포털(https://wis.seoul.go.kr)을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