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투자에 몰빵하는 대한민국
다시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동학개미운동’으로 대표되는 개인 투자자는 코로나의 공포를 이기고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동학개미운동은 ‘서학개미운동’으로 커간다. 국내 주식투자 수익률로는 부족하니 미국 주식을 사겠다는 것. 테슬라 등 기술주가 특히 사랑받는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90%는 장기적으로 깡통을 찹니다
요즘 개인 투자자들이 너무 신나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개인투자자는 돈을 벌어본 역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잃는다.
워런 버핏의 절대 투자 원칙: 절대 돈을 잃지 마라
워런 버핏의 수익률이 연 22%이다. 물론 굴리는 돈이 너무 커서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힘들기도 하지만, 개인은 따블 따따블을 생각하고 들어간다. 그리고 반토막 반의반토막이 나 돌아온다.
개인투자자들이 가져야 할 첫 번째 마인드는 돈을 지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잃으면, 그 돈을 벌었을 때의 기쁨보다 3배는 아프다고 한다. 워런 버핏이야 돈이 많으니 좀 덜 아프겠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이야 얼마나 아프겠는가…
시장을 이기는 첫 번째 길: 저금
어느 순간 우리 사회에 ‘저축’은 바보 같은 행위로 여겨진다. 그러나 통장을 잘 아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예로 월급통장에서 CMA통장으로 돈을 바로 옮기기만 해도 10배 더 높은 금리를 얻을 수 있다.
물론 CMA 통장으로 얻는 이익이 많을 리 없다. 하지만 이처럼 금융에 관해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작게 작게 돈이 쌓여간다. 분양이 로또라고 하지만, 청약통장을 만든 사람과 안 만든 사람의 차이는 정말 크다.
5% 정기적금: 은행 앱이 다운되는 자주 있지 않은 기회
워런 버핏이 이야기했듯 투자의 가장 기본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 잃지 않는 투자는 은행에 돈을 넣는 것이다. (은행이 망해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 원까지는 보호된다.)
워낙 저금리 시대라 보통 정기적금 금리는 연 2% 내외다. 하지만 가끔 5%의 수익을 얻을 기회가 있다. 바로 은행들의 이벤트다. 은행들은 계속해서 신규 고객을 유치하려 하고, 종종 추첨을 통해 5% 수준의 고리에 정기적금 통장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고금리 적금은 당장 은행에게 손해다. 하지만 고객 유치를 위해 적금 이벤트는 계속되고, 반대로 소비자에게는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기도 하다.
절치부심 케이뱅크, 핫딜 연 5% 금리 혜택! (+카드연동 최고 연 10% 적금도 가능)
케이뱅크도 초기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하지만 기존 은행처럼 금수저가 아닌지라, 이벤트를 실시하자마자 자금이 소진되며(…) 이벤트를 종료하게 됐다. 조건 없이 연 5% 적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통장을 만들자마자 연 5% 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에 가입하지 않았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혹시 케이뱅크 계좌가 이미 있다면 가입하지 않은 친구 이름으로라도 가입할 만하다. 1년간 30만 원씩 1년을 넣게 되면 세전 이자 9만 7,150원이고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제외하면 최종 세후 지급 이자는 8만 2,190원이 된다. 친구와 소주 한잔할 수 있다.
나아가 케이뱅크는 최고 연 10% 금리 상품까지 내놓았다. 월 20만 원씩 납부가 가능한데, 이 경우 연 240만 원을 납부하면 1년 뒤 약 251만 원(세후 2,509,980원)을 돌려받는 것. 요즘 은행도 카드사도 힘들다 보니 별의별 이벤트가 다 나온다. 소비자는 경쟁을 즐기며 이자를 받기만 하면 된다.
덤으로 이후 ATM과 이체 수수료도 무료!
보통 이런 이벤트 계좌는 한 번 트고 잊게 마련이다. 하지만 케이뱅크는 좀 더 쓸만하다. GS25 편의점과 모든 은행의 ATM 입출금 수수료는 물론 이체 수수료도 무료다. 특히 GS 편의점 ATM은 시중 은행 ATM보다 많기 때문에 돈을 뽑거나 입금할 때 근처 GS25 편의점으로 뛰어가면 된다.
투자의 첫걸음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고, 5% 수익률은 절대 낮지 않다. 특히나 요즘 같은 저금리기조에는 더더욱 그렇다. 밑져야 본전이 아니라 밑질 게 없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360만 원으로 주식하면 300만 원이 되어 돌아오겠지만, 케이뱅크 적금에 넣으면 369만 7,150원이 되어 돌아올 것이니.
※ 이 콘텐츠는 케이뱅크의 후원으로 게재되었습니다.
- 2020.09.16. 케이뱅크 준법감시인 심의필 2020-690 (유효기간: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