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가입자는 1700만 명, 카카오뱅크 가입자는 1200만 명이다. 그런데 이들 앱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앱이 ‘PASS’다. 보안에 취약한 ‘문자인증’ 대신 ‘간편인증’을 통해 3천만명이 가입했다.
“SMS나 PASS 앱이나 무슨 차이냐?”는 사람도 있지만, 고려대 정보보호학부 김승주 교수에 따르면 “SMS 인증은 해킹에 취약해서 이미 몇 년 전에 권고가 나온 상태”다.
이러한 PASS 간편인증을 기반으로 PASS 간편로그인이 등장했다. 이동통신 3사와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이 협업을 통해 구축한 로그인이, 왜 구글과 네이버보다 좋은지 알아보자.
PASS 간편로그인 1. 더 빠르다: 회원가입도 로그인도…
소셜로그인 기능은 기존의 회원가입, 로그인 시스템을 완전히 바꿨다. 구글이나 네이버 ID, 카카오계정이 있다면, 클릭 몇 번 만으로 쉽게 가입하고 로그인할 수 있다.
그런데 PASS 간편로그인은 더 빠르다. 1) 가입할 때 전화번호로 신원 확인 2) 지문이나 안면인식으로 신원 보증하면 끝이다. 얼마나 빠르고 편한지는 아래 움짤을 보자.
더 빠른 이유는 간단하다. 다른 서비스는 1) ID, 비번을 입력하고 2) 이를 전화로 인증해야 한다. PASS는 1) 전화번호가 ID이고 2) 지문 한 번 입력하면 끝이니 빠를 수밖에.
PASS 간편로그인 2. 평생 안전: ID, 비번 분실, 헷갈릴 가능성 0
최근 싸이월드가 사라진다는 루머가 있었다. 다들 비번을 찾으려고 난리였다. 10년 전 비번은 물론 ID도 기억이 안 나니… 심지어 메일은 라이코스처럼 찾을 수 없는 메일…
PASS는 ID를 분실할 염려가 없다. 전화번호니까(…) 마찬가지로 비밀번호를 분실할 염려도 없다. 지문이니까(…)
보안 사고가 늘어나며 비밀번호를 (대문자+소문자+특수기호+숫자+10자리 이상) 세트로 만들라는 곳도 있다. 그렇게 비밀번호는 늘어나고 헷갈린다. 하지만 PASS 로그인에서 헤맬 일은 없다. 포스트잇에 일일이 비번을 적을 일은 더 이상 없다.
궁금하면 체험해 보자 (링크)
PASS 간편로그인 3. 사업자에게 최고: 메시지 날릴 전화번호 자동 업데이트
PASS 간편로그인은 고객의 전화번호가 변동될 때마다 계속 업데이트 된다. 이 말은 고객에게 푸시메시지를 계속 제대로 쏠 수 있다는 것. 반대로 고객 입장에서도 계속해서 서비스 업데이트를 전달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트 이용자들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버릴 수가 없으니 이탈율 방지 효과까지 있다.
아주 작은 장점 하나 더. 인증 문자도 사실 SMS 발송료를 내야 하는데, PASS 간편로그인은 그 돈도 들지 않는다.
PASS 간편로그인 4. 보안 완벽: 감금되지 않는 한 털리지 않는 ID
소셜로그인은 기본적으로 보안에서 꽤 안전한 방식이다. 어지간한 서비스보다는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만큼 보안이 좋지는 않을 테니.
허나 소셜 로그인의 단점은 일단 하나가 뚫리면 다 뚫린다는 점이다. 물론 저 위대한 기업들 보안이 뚫릴 리 없겠지만… 정말 위험한 건 나 자신이다. 내 컴퓨터를 남이 잠시만 쓰면, 소셜미디어 연동된 온갖 계정 다 털리는 건 일도 아니다. 클릭 몇 번이면 끝이니.
반면 PASS의 로그인은 본인 소유의 핸드폰으로 로그인해야 하기에 보안이 매우 안전하다. 물론 감금 당해서 강제로 지문 찍히면 답이 없겠지만(…)
일단 한 번 도입해보자: PASS 로그인
이제 웹, 모바일 서비스에 소셜 로그인은 기본이 되었다. 여기에 PASS의 간편로그인도 기본으로 장착해 보자. 비용도 무료이며, 위에서 언급했듯 온갖 장점을 얻을 수 있다.
- 기존 소셜로그인보다 더 빠르고
- ID와 비번을 헷갈리거나 잃어버릴 우려가 없고
- 전화번호가 계속 업데이트돼 사업자에게 좋고
- 감금되지 않는 한 보안도 완벽하다
궁금하면 체험해 보자 (링크)
그 3천만이 더 편히 쓸 수 있는 로그인 방식이 PASS의 간편로그인. 한 번 체험하고 신청해보자.
※ 해당 기사는 PASS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