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킨 말들은 어디로 갈까? 2020년 9월 3일 by 서늘한여름밤 내일 아침에도 나는 밤사이 삼켰던 한 웅큼의 말들과 함께 일어나겠지. 내 안의 말들이 밖으로 나갈 수 없다면, 그렇게 삼킨 말들이 무엇으로도 남지 않고 흘러가주기를.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Post Views: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