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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은퇴 소득 전략을 재고할 시점일지도 모른다

2020년 5월 19일 by 피우스

※ CNBC의 「How to Rethink Your Retirement Income Strategy as More Firms Cut Dividends」를 번역한 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변동은 은퇴자들에게 인기 있는 투자 소득원인 배당금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미국 기업들이 급격한 매출 감소에 대처하고 비용 절감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올해 203개 종목이 배당금을 삭감 또는 중단했고, 이 가운데 44개 종목이 S&P 500 지수에 속해 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 수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S&P 다우존스 지수의 수석 애널리스트로서 시가총액 2,500만 달러 이상인 보통주의 배당금을 확인하는 하워드 실버블라트는 “유감이지만, 이런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한다. ​배당주는 일반적으로 장기 투자자들에게 보상하며, 대개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 중 일부를 분기별로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저축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은퇴자들에게는 배당금이 다른 자산을 팔지 않고도 규칙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다.

​모든 종목이 배당금을 삭감한 것은 아니지만(올해 적어도 57개 종목이 배당금을 증액했다), 오로지 배당금에만 의존하면 더 큰 그림을 놓칠 수 있다. ​마셜 파이낸셜 그룹의 CIO 애덤 라이너트는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통한 소득 창출이 무슨 의미인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한다.

소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배당금이나 채권 이자로만 생각하는지 아니면 포트폴리오에서 나오는 전체적인 소득 흐름으로 생각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2009년 이후 S&P 500에서 배당금 삭감 및 중단 종목 숫자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시 말해 라이너트의 말은 배당금, 이자, 자산 가격 상승 모두가 포트폴리오의 소득 흐름이라는 의미다. 그는 그렇게 하면 배당 수익률에 너무 많이 집중하게 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배당금에만 집중하면 배당 수익률 6%가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 아마도 주가가 가격이 하락해서이거나, 아직 배당금 조정이 되지 않아서일 것이다.

​또한 은퇴자들은 국채 같은 채권 투자를 사용하는 양동 방식을 이용해 다년간의 소득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하버 크레스트 웰스 어드바이저스의 CEO 마이클 헤네시는 “기간을 5년, 7년 또는 10년을 잡고, 이 기간에 맞는 적당한 채권을 매수한 다음 거기서 나오는 이자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계좌에 남은 자금을 장기적인 자산 증식이 가능한 곳에 투자할 수 있다.”라고 한다.

​앤더슨 파이낸셜 스트래티지스의 대표 숀 앤더슨은 “배당주 포트폴리오에서 대차대조표가 약한(배당금 삭감 위험이 높은) 종목을 강한 종목으로 교체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라고 한다. 일부 기업은 25년, 심지어 50년 동안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한다.

​기업의 이사회와 경영진은 배당금 증액이 주주 대다수에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안다. 단기적으로는 좋지 않을지 모르지만,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배당금을 보호하려고 할 것이다.

​기업이 배당금을 삭감하더라도 재정이 다 튼튼해지면 재개하거나 증액할 수 있다. ​앤더슨은 “배당금을 삭감한 기업들이 다시 지급을 재개할 가능성은 크다. 하지만 그들이 배당금을 삭감해야 했던 이유는 사업 부진이기 때문에, 아마도 가까운 장래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한다.

출처: CNBC

​S&P 다우존스 지수의 실버블라트는 경제가 회복하기 위해 애를 먹기에 중소형주 사이에서 배당금 삭감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그런 종목들이 가장 큰 압박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피우스의 책도둑 &

Filed Under: 경제, 투자

필자 피우스 twitter

전업 백수 투자자이며, 네이버 블로그 ‘피우스의 책도둑 &’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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