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포인트를 멋지게 만드는 1원칙: 멋진 이미지를 쓴다.
- 파워포인트를 멋지게 만드는 2원칙: 좋은 템플릿을 쓴다.
PPT에 어도비 스톡을 설치하면 바로 끝
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툴이 바로 어도비 스톡(adobe stock)이다. 일단 어도비 스톡으로 만든 PPT를 감상해 보자.
고급 이미지를 파워포인트에서 바로 검색해 사용할 수 있다
파워포인트는 그 자체로도 강력하지만 파워목업(powermockup) 등 강력한 추가기능이 많다. 어도비 스톡 역시 그중 하나이다.
파워포인트의 디자인 아이디어와 찰떡궁합
파워포인트 기능 중 우리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게 ‘디자인 아이디어’이다. 템플릿 만드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그 템플릿을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즉 어도비 스톡으로 예쁜 템플릿 만드는 데는 3단계면 충분하다.
물론 최종적으로 세부적인 수정은 필요하지만, 이전처럼 템플릿 하나 만들려고 기 쓰고 눈금자를 맞출 필요가 없다. 디자이너야 감각으로 쉽게 커버하지만, 비 디자이너에게는 정말 빠르게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는 길이다.
디자이너와 영상 편집자라면 바로 어도비 프로그램 연동, 4K 영상도 사용 가능
디자이너라면 어도비 스톡이 더욱 유용할 수 있다. 오만 가지 벡터 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 클릭 한 번으로 바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수정할 수 있다.
VSCO 등 프리미엄 파트너의 콘텐츠도 단독 제공
우리에게 VSCO는 죽은 사진도 살리는 강력한 보정 앱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은 음식사진 어플이 셀카가 더 잘 나온다고 푸디에 묻히지만(…) 글로벌에서 VSCO의 위용은 굉장했다.
더군다나 어도비 스톡은 회사에서 정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타 스톡 서비스는 1개의 계정으로 공유해야 하지만, 어도비 스톡은 관리 계정 하 여러 계정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용자가 구매한 이미지는 당연히 다른 사용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포토샵만 썼거나, CC 지르고 열심히 이미지 찾아 헤맨 사람이라면 이 기회에 어도비 스톡을 한 번 써보자. 어차피 한국은 세계 포토샵 매출 10위, 프리미어 매출 2위의 국가다. 손에 익은 툴을 쓰는 게, 구글링하며 뒤지는 것보다 훨씬 좋을 것이니.
※ 해당 기사는 어도비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