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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돈 버는 여자] 13. 에코마일리지 외 나랏돈 챙기기: 가난을 나라에서 구제할 때

2020년 3월 24일 by 오일리스킨

  • 난이도: 중
  • 예상수익: 연간 1–7만 원

나라에서 착한 일 했다고 내 주머니에 보태주겠다는데 안 챙겨 받는 게 바보다. 수년간 꾸준히 해본 결과, 전기 및 도시가스 고지서 수치나 자동차 운행률을 낮추는 건 의외로 쉽고, 무엇보다 당장의 주머니 사정에 큰 도움이 되더라.

 

에코마일리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보호 실천 프로그램으로, 일반주택은 물론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공동주택 거주자도 가입 가능하다. 웹사이트 회원 가입 후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매달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데, 6개월 주기로 집계한 절감률이 최근 2년 대비 -5% 이상일 경우에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5–10% 미만 절감 시 1만 마일리지, 10–15% 절감 시 3만 마일리지, 15% 이상 절감 시 5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카드 포인트 등으로 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 관리비 차감이나 친환경 제품 구매 등을 통해 저탄소 활동에 재투자할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

서울시민이 아니라면,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온실가스 감축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를 이용하도록. 6개월간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이 과거 2년의 평균 사용량과 대비해 10% 이상 감축 시 최대 7만 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전기/수도/가스 요금고지서에 나온 고객번호를 파악한 후, 탄소포인트 웹사이트 또는 시청, 구청,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승용차마일리지

온실가스 절감, 대기 질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 환경 프로그램이다. 웹사이트 회원 가입 후 최초 주행거리 및 차량 번호판 사진을 등록하고 1년 후 실적주행거리 및 차량 번호판 사진을 재등록하면 심사를 거쳐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감축량 기준 1,000km 미만으로 덜 탔을 경우 2만 포인트, 3000km 이상 덜 탔을 경우 7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이렇게 제공받은 마일리지는 현금으로 전환받거나 자동차세, 재산세 등 지방세 납부에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수령 가능하다.

Filed Under: 경제, 문화, 생활, 환경

필자 오일리스킨 twitter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잡지 에디터로 《오뜨》 《도베》 《인스타일》 등을 거친 후 《슈어》 편집장을 마지막으로 길고 긴 월급쟁이 시절을 마감했다. 지금은 몸뚱이를 부지런히 놀려야 배를 곯지 않는다던 할아버지 말씀을 되뇌며, 콘텐츠 제작 및 컨설팅을 하는 1인 기업의 대표이자 매일 돈 버는 여자로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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