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다. 아마 많이들 헬스장에 등록했을 것이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왜 우리는 결심을 지키지 못하는가?
ㅍㅍㅅㅅ를 검색해도 얼마나 새해 결심 글이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이 글들은 꾸준히 인기를 얻는다. 이 말은 대부분이 새해 결심을 못 지킨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N년째 지키지 못하는 결심, 그놈의 영어 공부. 올해에도 어김없이 하긴 했으나 왜 때문에 우리는 항상 어렵게 결심하고 쉽게 실패하는가?
습관으로 전환하지 못해서 그렇다. 그러니까 영어를 1주일에 2–3번이라도, 아주 조금 하기만 해도 영어 실력은 늘 수밖에 없다. 헬스와 다이어트도 마찬가지. 습관이 들기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
우리가 오바마와 트럼프보다 잘하는 게 하나 있다. 한국어다. 정말 일상적으로 떠들었으니까. 습관이 됐으니 잘할 수밖에 없는 거다. 5살짜리 어린애도 한국어는 곧잘 한다. 매일 들리는 게 한국어니까.
1만 시간의 법칙 같은 엄청난 이야기에 쫄지 말자. 우리에게 필요한 건 좋은 영어 교재나 학원이 아닌, 일상적으로 영어를 조금씩이라도 하는 습관이다.
습관 형성을 위한 좋은 방법: 돈을 건다
보통 습관 형성에는 3주가 걸린다고 한다. 1990년대 스타 이소은의 곡 ‘3주만 사귀어봐’는 이런 과학에 근거한 노래다.
미국에는 이미 이런 서비스가 많다. 감량 목표를 정하고 성공하면 돈을 도로 받아 간다. 예일대에서 만든 스틱닷컴은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경우 내가 싫어하는 정치인에게 기부금을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아무튼 돈을 걸면 사람은 자세가 바뀐다.
그래서 우후죽순 생겨난 환급 프로그램들, 정말 될까? 몇몇 다이어트/피트니스/인강 서비스들은 환급 서비스를 강조한다. 특히 교육 서비스들을 보면 영어도, 공무원도, 실무도 “완강 시 전액 환급” 같은 문구를 전면에 내세운다. 오,,, 대박인데~ 싶은가?
현실은 “완강은 전설에만 있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왜일까? 애초에 너무 빡세다. 그들이 요구하는 건 “12개월 수업 완강하면 100만 원” “3개월간 주 5일 출석, 매주 미션 수행” 같은 빡센 일이다. 특히 직장인이면 항상 바빠서 빠질 일이 있기 마련이다. 환급이 불가능해지니 기가 꺾여서 더는 공부를 않는다.
영어, 딱 2주만 해보자 (feat. 돈도 받아 가자)
이런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적어도 사기는 아닌 환급 프로그램이 튜터링의 ‘성공습관 만들기: 14일 챌린지’이다. 2주 동안 20분 영어 공부를 인증하면 14만 원을 페이백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이것도 마케팅의 일환이지만 적어도 다른 환급 프로그램보다는 할 만하다. 2주만, 그것도 하루 20분만 꾹 참으면 되니까. 더군다나 14일간 14만 원. 하루 1만 원씩 번다고 생각하면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프로그램 개요
- 튜터링 성공습관 패키지 수강권 12개월 or 18개월권을 구매한다. (1월 9일까지)
- 해당 수강권으로 14일간 연속으로 매일 수업을 진행한다.
-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에 14일간 연속으로 수업을 인증한다. (#튜터링 #14일챌린지 #성공습관 #n일차 #성공 해시태그를 꼭 포함한다.)
- 3번을 14일간 연속 완료하면 14만 원 페이백을 받는다. (튜터링 포인트로 지급, 튜터링 포인트 몰에서 현금과 동일한 가치로 사용 가능.)
14일, 20분만 공부하면 14만 원이 생긴다
인증하라는 게 야박해 보일 수는 있겠지만 “1. 몰래 하지 말고 공언하라”처럼 밖에 이야기하는 건, 그 자체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3. 하루 계획량은 최대한 적게 잡아라”에 20분이란 짧은 시간도 큰 도움이 된다.
14일간 20분.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2020년을 책임질 습관을 형성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다. 심지어 이 프로그램은 갤럭시 워치, 필라테스 등 운동을 위한 아이템도 함께 제공한다. 새해에 가장 중요한 영어 공부와 운동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것.
2주만 버틴다면 습관이 생기고 새해 목표 버킷리스트에서 지긋지긋한 ‘영어 공부’를 치워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습관을 형성했다면? 경품으로 받은 갤럭시 워치와 필라테스 홈 핏으로 작은 운동에 도전해보자. 뭐든 어려운 건 시작과 습관이다.
14만 원 페이백으로 14일간 연속으로 수업한 나 자신에게 선물 하나를 주는 건 어떨까? 14일간 매일 20분이면 14만 원이 생기고 내 영어 인생이 바뀔 것이다.
※ 해당 기사는 마켓디자이너스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