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ㅍㅍㅅㅅ의 최기영 본부장님이 ‘일 잘하는 조직의 노션 활용법’ 강의를 시작한 건 지난 4월의 일이었습니다. 마이워크스페이스 양희영 대표님이 고기를 사주겠다고 꼬셔서(…) 시작되었죠. 모두가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강연장은 꽉 찼습니다. 그만큼 노션이라는 새로운 도구에 대한 궁금증이 컸기 때문이겠죠.
픗픗아카데미의 노션 강의는 단순히 ‘노션을 어떻게 만져야 하는가’만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 노션으로 ‘어떻게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가’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두 가지 관점이 포함되어 있죠.
-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회사에서는 어떻게 이 도구를 활용해 일을 잘하게 만들 것인가?
오늘은 이 온라인 강의를 소개합니다. 총 8강으로 이루어진 강의 중 2강 ‘강사 소개 및 노션 개념 잡기’ 부분을 녹취 및 편집했습니다.
[최기영] 당신이 알아야 할 마지막 생산성 앱 ‘노션’ 끝장내기
- 2019년 6월 19일, 26일
저는 최기영이라고 합니다. 지금 ㅍㅍㅅㅅ에서 전략, 운영, 아카데미를 담당하죠. 먼저 제 소개부터 드릴게요.
저는 삼성테크윈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어요. 가스터빈엔진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담당했죠. 전체적인 품질을 높이는 게 목표였고, 그래서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해서 절차를 구성하는 업무를 진행했어요.
이 과정에서 중요하게 익힌 게 절차에 대한 개념이었어요. 이때 익힌 개념은 대학원에서 MBA를 따고 현대오토에버의 전략기획팀에서 QA를 담당하면서도 그대로 적용되었죠.
이 얘기를 드린 건, 제가 노션을 프로세스 관점에서 접근해서 기업의 업무 수행 방식과 접목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예요. 그래서 지금의 형태를 비교적 손쉽게 구성할 수 있었죠.
제 얘기를 쭉 드린 건, 제가 노션을 프로세스 관점에서 접근해서 기업의 업무 처리와 접목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금의 형태를 비교적 손쉽게 구성할 수 있었죠.
1. 왜 노션을 써야 하는가?
결국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뭘까요? 왜 노션을 배우기 위해 여기에 참석했을까요? 일을 잘해보자는 거예요.
그러면 일을 잘한다는 건 무엇일까요? 저는 이렇게 정의해요. 약속한 수준의 결과물을 정해진 시간까지 전달하고 그만큼의 대가를 받는 거죠. 요소별로 뜯어보면 이래요.
- Quality: 원하는 것을 제대로 만들었는가?
- Delivery: 제때 전달했는가?
- Cost: 비용은 제대로 받았는가?
그렇다면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선 잘 적어야 합니다.
- 잘 찾을 수 있어야 해요.
- 우선순위를 매겨 일정을 할당해야 해요.
- 마지막으로 업무를 공유해야 합니다.
물론 일 잘하는 법을 이렇게 줄글로 쓰는 건 쉬워도 구성원 전체가 공유하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사람들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개발 쪽에서는 애자일, 디자인씽킹, 칸반을 만들었고, 소프트웨어 회사에서는 쉐어포인트, 에버노트, 트렐로 등의 도구를 만들어서 배포하기 시작했죠.
노션은 최근 들어 등장한 후발 주자입니다. 후발 주자임에도 다른 것들을 거뜬히 대체해 나가기 시작했죠. 어떤 점이 노션을 유력한 대체재로 만든 걸까요?
2. ㅍㅍㅅㅅ, 생산성 도구의 역사
일단 우리 회사에서 쓴 생산성 도구의 역사를 말씀드릴게요. 노션 이전에 써본 생산성 도구만 총 3개예요.
첫 번째는 다들 아시는 트렐로예요. 트렐로를 써본 사람들의 공통점이, 잘 쓰다가도 안 쓰게 된다는 거죠.
두 번째로 이런 걸 만들었어요. 화이트보드에 칸 만들어서 포스트잇에 업무 쓰고 옮기는 방식이었죠. 그냥 아날로그 스타일로 만든 트렐로에 가까워요. 하지만 예상하시는 것처럼 이것도 오래 못 갔습니다. 왜일까요? 일일이 옮기기 귀찮아서였죠.
세 번째로, 작년에 테스크월드를 도입했어요. 이건 꽤 괜찮았어요. 칸반 형태를 채택해서 일의 단계를 옆으로 옮기며 진척을 표시하게끔 도와주는 툴인데, 여기에 단트 차트 기능까지 커버되는 툴이었어요. 그래서 이거다, 했는데…
결국 안 쓰게 되었습니다. 이건 툴 자체의 성능 문제였어요. 모바일 지원이 되지 않았고, 거기에 메신저까지 붙어 있어서 짜증 날 정도로 헤비했죠. 결국 우리는 개개인이 수첩에 업무를 적는 초기의 초기 단계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 노션을 처음 접했어요. 이건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었고, 현재 1년 가까이 전 구성원이 활용합니다. 노션은 이 단점을 어떻게 극복한 걸까요? 아니, 이 질문을 하기 전에 먼저 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전의 툴은 왜 도움이 안 됐고, 왜 버려졌던 걸까요?
- 툴이 기존 업무 수행 방식과 안 맞음: 업무는 천차만별인데 툴은 형태가 정해져 있어요. 만약 그 툴이 아이폰처럼 그대로 쓰기만 해도 좋을 정도로 대단한 툴이라면 괜찮겠죠. 하지만 그 정도로 강력한 툴은 찾기 어렵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트렐로와 아날로그 트렐로가 사용 중단된 가장 큰 이유죠.
- 마음대로 바꾸기 어려움
- 쓰기 어려움: 물론 이걸 읽고 계신 분들은 다 어느 정도 쓰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구성원이 조금만 많아져도, 툴이 조금만 복잡해져도 못 씁니다. 개인 기호 차원이든, 연령 차원이든 적응하기 힘들어해요.
- 새로운 것에 대한 저항
- 세팅 후 사용/관리 미흡: 이게 은근히 큽니다. 사람들이 잘 안 쓰려고 해요. 내가 하던 게 더 편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걸 도입하고 적용하려는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어요. 얼리어답터나 회사 대표죠.
그렇다면 어떻게 툴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1:1로 대답해 보겠습니다.
- 툴이 기존 업무 수행 방식과 안 맞음 → 업무 수행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업무 혁신, 업무 개선이라고도 부르죠.
- 마음대로 바꾸기 어려움 → 회사에 맞게 툴을 고쳐야 해요. 이를 커스터마이징이라고 부르죠. 참고로 1, 2 두 가지로 먹고 사는 회사들이 컨설팅 회사입니다.
- 쓰기 어려움 → 그러니 쉽고 직관적인 툴을 골라야 합니다. UI/UX 잘 갖춰진 툴을 고르면 되겠죠.
- 새로운 것에 대한 저항 → 강제로 시켜야 합니다. 어떻게든 시스템화해야죠. 대표적인 것으로는 개인의 증빙 처리, 영수증 처리는 여기에다 적지 않으면 돈을 주지 않겠다고 하는 게 있겠죠. 참고로 우리 회사가 이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 세팅 후 사용/관리 미흡→ 지속적으로 사용을 북돋워야 합니다. 이 부분은 개개인의 일하는 습관 개선으로 가능하죠.
노션은 3번과 5번에서 굉장히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는 툴입니다. 쓰기 쉽고,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쉬워요. 노션이 커스터마이징이나 UI/UX가 편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보를 잘 다루기 때문이에요. 정보를 잘 생각해 보면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보의 전달 방식이라는 것은 글+이미지, 온라인으로 올라가면 외부 링크+영상 형태로 구성돼요. 어지간한 정보는 다 이 안에서 커버됩니다.
보통의 툴은 이 조합이 유연하지 않아요. 일례로 트렐로가 잘 안 된 이유도 이 조합이 딱 정해져 있어서였죠. 조합이 정해져 있으면 조합에 맞춰서 쓸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큰 갈등과 귀찮음과 도태가 시작돼요.
그런데 노션은 이것들을 잘게 쪼개서 사용자가 마음대로 갖다붙일 수 있어요. 자기가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다 붙일 수 있는 거예요. 말하자면 레고 같은 거죠. 블록들이 있어요. 이 블록들에는 우리가 관리하고자 하는 글, 그림, 숫자를 마음대로 집어넣었다 뺄 수 있어요. 이렇게 조합된 블록을 원하는 대로 쌓아 올리는 것도 가능하죠. 말 그대로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것만 공유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노션이 기존의 것들을 더더욱 대체할 것이라 확신해요. 실제로 노션 본사 사람들도 2–3년 내 자신들이 다 씹어먹을 것이라 자신하더라고요.
3.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실무 실습
노션의 가장 강력한 기능은 ‘프로퍼티(Property)’ 추가와 ‘멀티 뷰(Multi View)’ 부분이에요.
- 프로퍼티는 내가 쌓아 올린 블록에 내가 원하는 요소를 마구 집어넣었다 뺄 수 있는 기능을 말해요. 일정, 담당자, 중간 납기일, 마일스톤, 산출물, 원하는 수준의 결과물, 상태, 시작점 등을 지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 멀티 뷰는 담당자마다 다르게 볼 수 있는 기능이에요. 업무를 다 집어넣고 나면, 사람에 따라서 누구는 이걸 다 봐야 하고 누구는 요만큼만 봐도 되는 경우가 생겨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영업해서 과제를 따왔을 경우, 개발자는 수행해야 하는 과제 부분만 확인해도 되죠. 수금자는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만 확인해도 돼요. 노션의 멀티 뷰 기능은 각자 원하는 것만 보도록 다른 뷰로 쪼개서 볼 수 있는 기능을 말해요.
다시 정리해볼게요. 노션에서는 하나의 항목에 다양한 정보를 추가할 수 있어요. 텍스트, 이미지, 테이블, 링크, 비디오를 하나의 웹 페이지 안에서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죠. 그것을 그걸 여러 기준에 따라 정돈할 수 있고요. 이게 노션에서 가장 강력한 기능 2가지입니다.
그러면 이것들을 어디에서 어떻게 써먹어야 할까요? 실습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기영] 요새 일잘러는 다 이거 써요, 궁극의 생산성 도구 ‘노션’ 뽀개기!
혜성처럼 나타난 생산성 도구, 노션(Notion). 궁극의 생산성 도구이자, 에버노트와 트렐로, 구글독스를 대체할 유일한 강자죠. 이미 세상에는 수많은 생산성 도구가 있지만, 그중에서 정말로 잘 쓰는 도구가 있나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두고두고 꺼내서 쓰는 도구가 있나요?
회사에 생산성 도구를 도입하고 싶은 대표님이라면,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은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생각해봤을 고민! 미디어 회사 ㅍㅍㅅㅅ도 똑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최적의 답을 찾아냈죠. 그 답이 바로 “노션”입니다. 왜 노션이냐고요?
- 노션은 쉽습니다. 누가 봐도 어떻게 써야 할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로 UI와 UX가 뛰어납니다.
- 노션은 사용자가 자신에 맞춰 쓸 수 있습니다. 일하는 방식을 억지로 툴에 맞출 필요 없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고쳐 쓸 수 있습니다.
- 같은 정보라도 다른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복잡한 프로세스 관리를 단순한 To do 관리 형태로 바꿔 보는 게 가능합니다.
시중의 노션 강의나 책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ㅍㅍㅅㅅ 노션 강의의 특징은 ‘회사에 바로 적용해 쓸 수 있는 노션 활용법’을 가르친다는 겁니다. 보통의 노션 강의, 책이 기능 설명에 치중한 것과는 다르죠.
기본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응용법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해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여태까지 무수한 대기업, 중소기업, 공기업에서 픗픗아카데미의 강의를 듣고 노션을 적용했습니다.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기능을 알려드립니다. 왜 써야 하는지도 알려드립니다. 강의 시간에 실습을 통해 직접 구현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번 반복해서 봐야 하는 내용은 온라인 콘텐츠로 다시 학습하실 수 있게끔 도와드립니다.
어떤 것을 가르칠까요?
- 노션을 조직에 적용했을 때, 꼭 써야 하는 기능 위주로 알려드립니다.
- 한 회사에서 업무에 직접 활용하는 모습을 생생한 예시로 알려드립니다.
- 노션으로 개인과 조직이 할 수 있는 개인/팀/전사 주간 업무 관리, 지표 관리, 영업 프로세스 현황 및 매출 관리, CS 처리에 대한 일반론을 제시합니다.
-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는 실습을 진행합니다.
- 그래도 혹시 까먹을 수 있으니, 집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제공합니다.
- 더 철저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메일 컨설팅과 1:1 코칭 클래스를 제공합니다.
누가 가르치나요?
픗픗아카데미 본부장이자 노션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 세계 단 30명의 파워유저 그룹, 노션 프로스(Notion Pros)의 멤버 최기영 님이 직접 가르칩니다. 노션으로 조직을 바꾼 사례를 강의로 푸는 최초의 시도입니다.
최기영 님은 ‘일 잘하는 능력’으로 인정받은 프로페셔널 ‘일잘러’입니다. H그룹에서 업무 혁신과 기술 기획을 배웠고, S그룹에서 분석 연구원을 거치며 업무의 효율화 프로세스를 철저하게 배운 프로페셔널이죠. 지금은 스타트업 ㅍㅍㅅㅅ에서 적은 인원으로 성과를 내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노션도 생계형으로 배웠습니다. 하지만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노션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파워유저 그룹 ‘노션 프로스’ 멤버가 되었죠. 지금 ㅍㅍㅅㅅ에서는 대부분의 업무를 노션으로 처리합니다. 노션으로 일하고, 노션으로 말하고, 노션으로 ‘노는’ 기업이 된 것입니다. 이 노하우를, 서포터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누가 들어야 할까요?
현장 강의를 소개합니다
2시간이면 노션의 모든 것을 이론부터 실습까지 알 수 있습니다. 픗픗아카데미는 총 3회에 걸쳐 현장 강의를 오픈합니다. 내게 꼭 맞는 날짜를 골라 노션을 배워보세요!
현장 강의 안내
- 날짜: 1월 30일 / 2월 27일 / 3월 26일 중
- 시간: 오후 19:30–22:00
- 장소: 삼성역 위워크 2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한국섬유센터빌딩)
장소 및 시간은 대관처의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동될 경우 새 소식 및 메일, 문자메시지 등으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강의를 소개합니다
한 번 배운 사용법, 절대 까먹지 마세요!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습 파트를 온라인 강의로 제공합니다. 시간, 장소 상관없이 직접 따라 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들어보세요!
해당 강의는 ‘노션 온라인 강의 2020 버전’입니다. 2020 버전은 아래의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 조직에서 활용하면 좋을 템플릿 소개
- 프로젝트 페이지 만들기 실습
이메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를 다 들었지만 아직도 헷갈리시나요? 내 노션의 질문, 대답해줄 사람은 없을까요? 전문가가 내 계정을 직접 보고 대답해줍니다. 질문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컨설팅 프로그램!
채널 성장 코칭 클래스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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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칭 전 사전 질문지를 작성합니다.
- 1차 미팅 날짜를 정합니다.
- 1차 1:1 미팅을 진행합니다. (약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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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주 뒤 2차 미팅에서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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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말씀드립니다. ‘픗픗아카데미’의 콘텐츠는 훌륭합니다. 다만 페이스북의 피드처럼 휘발성 자료라는 점이 안타까운 지점이었습니다. 더 많은 고객과 접점을 늘리고 싶은 마음 또한 고민이었습니다.
좋은 콘텐츠는 있지만 알리는 방법이 부족했던 픗픗아카데미에게, 와디즈는 존재를 알릴 기회입니다. 와디즈에서 픗픗아카데미의 교육 서비스를 더 진솔하게 선보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