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퍼스트. 픗픗 온라인 아카데미는 이 정신을 실현하고자 ㅍㅍㅅㅅ에서 런칭한 사이트입니다. 그간 진행해 왔던 강연을 모두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서 서비스합니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일반 온라인 강의와 비슷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ㅍㅍㅅㅅ는 저희만의 강점을 덧붙이려 합니다. 정제되고 간략한 텍스트. 집에 누워 계신 고객분께도 불편함 없이 강연의 정소를 ‘떠먹여 드리는’ 콘텐츠입니다.
세 번째로 소개할 강연은 ‘2030을 위한 재테크로 부자 되기’ 강연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2주 차로 나뉩니다. 상세하게 소개할 내용이 많아서입니다.
우리는 돈을 너무 좋아하지만, 돈 공부는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풍문 같은 지식에 휩쓸려가며, 심지어는 때로 잃어가며 돈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 분들이 조금 더 쉽게 자신의 길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강연을 보여드립니다.
생생한 강연의 목소리를, 지금 바로 텍스트로 만나보세요.
2030을 위한 재테크로 부자 되기!
- 2019.05.20
『불황이지만 돈을 불리고 있습니다』를 쓴 달시기 강병식이라고 합니다. 이 책 읽어보신 분 있으세요? 왜 여쭤보냐면요, 이 책 보면 펼치자마자 뭐 사세요! 어디에 투자하세요! 이렇게 써 있을 것 같잖아요? 그런데 막상 돈 불리는 내용이 한 톨도 안 나와요. 돈을 지키는 방법이 있어요. 오히려 사회 초년생분들이 더 빨리 배우셨어야 하는 내용이 주를 이뤄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제가 그 필요성을 절절히 느껴서 그래요.
1. 우리는 투자를 배울 기회가 없었다
저는 금융회사를 다녔어요. 그때는 그런 생각이 들었죠.
대기업을 다니는 내가 월급으로 집을 못 사다니, 이건 비정상이야! 집값이 너무 높은 거야!
그래서 집을 안 샀죠. (웃음) 저만 그런 건 아니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실물경제에 대해 배울 기회가 너무너무 적거든요. 저는 심지어 금융회사에 다니면서도 잘 몰랐어요. 은행 직원들도 재테크 잘 몰라요. 자기가 하는 업무만 딱 잘 알겠죠.
고등학교 때 경제 과목 배워보신 분? 제가 본 교과서에서는 마지막에서부터 6장 안에 금리와 신용에 대해서 조금 들어있더라고요. 마지막 장에 들어있으면 어때요? 안 배워요. 그렇게 배울 기회가 없이 사회에 덩그러니 떨어졌어요.
수학 공부는 다들 잘했어요. 그런데 계약서 쓸 줄 알아요? 금융 상품 알아요? 주식 알아요? 대학생이 되고 사회 초년생이 되어도 잘 몰라요.
왜 배울 수 없었나?
첫째, 일단 관심이 없어요. 이 강의에 오신 분들은 돈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오신 거잖아요? 그런데 막상 밖에서 부동산 재테크 이야기 하면 선후배가 좋아하나요? “너 때문에 집값이 올라” 이런 말이나 하겠죠. 우리는 돈에 대해서 터부시합니다. 그러면서도 많이 벌고 싶어 해요. 굉장히 이중적인 잣대죠.
둘째, 돈이 없어요. 아파트는 10억인데 나는 수중에 1억도 없어요. 그러니까 관심이 안 생겨요. 그런데 돈이 없을 때 공부해놔야 해요. 그래야 어느 날 돈을 많이 벌게 되었을 때 이 돈을 지키고 불릴 방법을 알아요.
셋째, 사회가 원하지 않아요. 회사에서 원하는 건 어떤 직원이에요? 회사일 열심히 하면서 월급 쫌 모아서 월세 살다가 전세 사는 직원을 원해요. 게다가 우리는 회사가 원하는 걸 공부해요. 영어 공부 왜 해요? 입사시험 나오니까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삼성 입사시험에서 재테크나 금융 상품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죠. 그래서 우리는 돈에 대해 공부할 기회를 만들지도 못했죠.
그래서 이 강의를 준비하면서 2030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사회초년생들이 미래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2. 자산관리 특강
부자의 기준
얼마가 있으면 부자일까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부자 보고서’를 내는 곳이 두 군데 있어요. 하나는 KB, 하나는 하나금융.
여기에서 말하는 부자의 기준은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순수 금융자산으로 10억인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278,000명. 전 국민의 0.54%예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까요?
두 가지예요. 많이 벌기 vs 적게 쓰기. 심플하죠? 그런데 왜 못해요? 우리는 이걸 잘 알지만, 주로 주문을 외우는 쪽을 선택합니다. “부자 되고 싶다, 부자 되고 싶다”고. 저 기본적인 걸 더 하지 않고요. 그렇다면 저 두 가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많이 벌기 A. 지금 하는 일 더 잘하기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일을 더 잘해서 고과 높이고 승진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돈을 더 잘 벌겠죠? 사업하시는 분들은 열 배를 더 팔거나 사업장을 늘리면 되겠죠?
이걸 보세요. 우리나라 10대 대기업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연봉입니다. 보시면 위로 올라갈수록 2배씩 뛰죠. 퇴직금은 여기에서 또 별도예요. 해볼 만하죠? 들이받을 만하죠? 물론 가능성은 낮습니다. 부사장 되려면 0.3% 정도 되려나? 어려운 길이죠.
많이 벌기 B. 하는 일 바꾸기. 작은 회사에 있으면 큰 회사로 옮기거나, 실적 안 좋은 부서에서 좋은 부서로 옮기는 것이죠. 아니면 사업을 하거나. 하지만 문제는 이것도 어렵다는 겁니다. 일단 겁이 나고, 실제로도 바꾸기 어렵죠. 그러니 이렇게 돈을 버는 것도 한계가 뚜렷해요.
많이 벌기 C. 다양한 일 하기. 저도 사업을 여러 가지 해요. 그것들은 지금 제가 강의를 하는 이 순간에도 알아서 굴러가죠. 이건 임대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이 마음을 회사 다닐 때 가졌다면, 회사에서 나오지 않고서도 할 수 있는 게 충분히 있었을 거예요.
자, 여기 최근의 자료인 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나온 급여를 볼게요. 가계소득이 476만 원이고 그 중 소비하는 금액이 238만 원이에요. 이렇게 평균적으로 번다고 해볼게요? 그러면 1년에 대략 3,000만 원 정도 돼요. 그 돈을 모아서 서울에 집 사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빚 안 지고 사려면 20년이 넘어요. 서울 중위 아파트값 7–8억이잖아요. 부자가 되고 싶은데 마음만 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투자해야죠. 아무리 좋은 회사 다녀도 남는 건 없어요. 그래서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 소득원을 다양하게 만드시고, 지름길이 없는 적게 쓰기를 하셔야 하고, 투자하셔야 해요.
개인재무제표
책에는 개인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표 두 가지가 실려 있어요. 개인재무제표는 나의 현재 자산과 부채, 두 가지를 뺀 순자산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현금흐름표는 내가 벌어들인 수익과 내가 벌어들인 지출 두 가지로 되어 있어요. 한 번 써보시면 자아 성찰이 될 거예요. 개인재무제표는 인터넷에 찾으면 양식이 정말 많아요.
소득원 파악
5월이 무슨 달이에요? 가족의 달 아니고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웃음). 종합소득세를 모르는 분들이 참 많아요. 왜 그럴까요?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래요. 우리는 다 근로소득 가지고 연말정산만 하잖아요. 이게 잘 몰라서 그래요.
우리나라에 종합소득세로 포함되는 소득이 이렇게 다양해요. 이중 받아보신 거 있어요? 아마 근로소득만 받아보셨겠죠. 다른 소득들도 늘려보시라는 의미로 써봤어요.
3. 금리와 신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신용등급
우리나라는 신용등급이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있어요. 이 중에서 1–3등급이 몇 %일까요? 51%예요. 은행은 이 사람들 대상으로만 대출해줘도 먹고살 만해요. 그래서 등급이 낮아질 경우 사금융이나 사채로 돌게 되는 거죠.
요새는 단박대출 같은 것도 많이 나와서, 대학생이나 저소득층이 많이 써요. 그런데 이런 걸 쓰면 저소득층은 더 저소득층이 돼요. 금리는 낮아지고 신용등급도 계속 떨어지니까요. 그런데 빌려서 대부분 어디에 쓰는지 아세요? 소비지출로 써요. 생활비, 월세, 식음료.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보시면 다 나와요.
그래서 신용등급이 처음부터 굉장히 중요해요. 한 번 좋은 등급 만들면 웬만하면 나빠질 일이 없어요. 그런데 애초부터 시작이 잘못됐다? 그러면 잘 안 되는 거예요.
신뢰를 주어야 신용이 쌓인다
금융회사가 제 뭘 믿어요? 얼굴? (웃음) 아니죠. 신용도를 쌓아야 해요. 그리고 신용도를 쌓으려면 금융기록이 있어야 해요. 그게 내가 이 정도 돈을 빌려서 제날짜에 갚을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증명이 되거든요.
만약 제가 카드도 한 번 안 쓰고 대출도 안 받아서 너무 깨끗한 금융 기록을 가졌다고 해봐요? 그 상태로 은행 가면 신용등급 5등급 나와요. 은행 직원은 좋은 거든 나쁜 거든 기록이 없으면 몰라요. 그래서 사회초년생도 신용도를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야 해요.
이럴 때 회사가 좋은 게, 재직 증명서를 내면 해결되는 것들이 많아서예요. 회사는 설명할 필요가 없거든요. 이 정도의 자본을 가진 회사에 다니면서 이 정도 월급을 꼬박꼬박 받으면 이 정도의 빚도 매달 갚아 나갈 수 있다는 증명이 저절로 되죠. 그래서 회사도 잘 이용하면 좋다는 거예요.
금리란?
금리. 이자율이라고도 하죠. 한국은행 기준금리, 다들 말은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시는 분은 많지 않아요.
금리는 돈의 가격이에요. 이건 상대적으로 변해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정하죠? 시중 금리와 내가 받는 금리가 정확히 일치하나요? 한국은행에서 말하는 금리는 정책적으로 이 정도 금리를 유지하자는 은행과의 약속이에요. 그러면 은행들이 거기에 맞춰서 개인대출을 해주겠죠.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돈이 싸져요. 그러면 기업들은 싸게 돈을 빌릴 수 있겠죠. 이 수급에 따라서도 금리가 변할 수 있어요.
은행에서 정하는 대출금리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준금리+가산금리+우대금리로 구성되어 있죠.
- 기준금리는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쓸 수 있어요. 코픽스라고 하죠. 시중은행들이 우리의 돈을 갖다 쓸 때 주는 이자율의 평균이라고 보면 돼요. 여기에 여러 채권을 연동해놔요.
- 코픽스. Cost of Funds Index. 은행연합회가 국내 8개 은행들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산출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 가산금리는 뭐냐면, 내 신용등급이나 내 회사,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같은 것들을 조합해서우리가 가져가는 대출에 붙여주는 금리예요.
- 우대금리는 우리 회사에서 자동이체하시면 얼마, 아니면 여러 연줄로 인해 깎이는 금리, 이런 걸 부르는 이름이에요.
자, 우리가 변동금리대출이나 고정금리대출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내가 변동금리대출을 쓸 때 변하는 금리는 기준금리예요. 이건 들어도 들어도 헷갈리니 잘 기억해 두어야 해요. 가산금리는 내가 지금 대출받는 시점에 정해지는 거예요.
왜 이걸 잘 알고 계셔야 하냐면, 지금처럼 금리가 계속 낮을 때에는 상관없어요. 하지만 예전에 시중금리가 5–6% 이상할 때에 대출받은 분들은 그 당시 기준으로 가산금리를 책정받았어요. 그래서 기준금리는 계속 낮아지는데도 내 가산금리가 워낙 높아서 혜택을 못 받는 거예요. 계속 높게 이자를 내는 거죠.
최고 금리, 남의 이야기?
혹시 지금 법정 최고 금리가 몇 %인지 아세요? 연 24%고, 2018년에 바뀌었어요.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웬만한 캐피탈사나 제2금융권 대출은 거의 최고 금리에 맞춰서 나가요. 그런 곳은 평균 대출금리가 19%, 이래요.
우리와 상관없는 것 같죠? 그런데 영향이 있어요. 최고금리가 떨어지면, 중도상환 수수료가 떨어져요. 예전에는 금리와 수수료를 별개로 봤어요. 금리가 연 24%다 뭐다 해도 수수료 별도 3%를 받든 5%를 받든 상관없었어요. 그런데 법이 바뀌어서 금리와 수수료를 연동하게 해놨어요. 그래서 연에 내는 것들이 합쳐 24%가 넘어가면, 안 낸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일까요? 예를 들어 내가 오늘 진짜 이상한 대출을 받았어요. 연체이자만 24% 되는 대출이에요. 그러면 이 대출은 수수료는 못 받아요. 그래서 이 구조를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최저금리가 낮아지는 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근데 최고금리를 내리면, 보통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등급이 안 좋은 분들에게는 안 좋아요. 만약 은행의 입장이 되어봐요. 이 고객에게는 29%를 받아야 하는데, 나라에서는 24%를 받으라 그래요. 그러면 대출해주지 않는대요. 그러면 이 사람은 어디로 갈까요? 사채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특정 구간에서는 더 안 좋을 수 있다는 거고, 신용관리 잘해야 한다는 거예요.
금리인하요구권
한 번 대출은 영원한 대출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신이 고정금리 상품을 쓰는지 변동금리 상품을 쓰는지 확인하셔야 해요. 거기 걸리는 가산금리가 얼마인지도 보세요. 대환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금리를 낼 수도 있어요.
이럴 때 쓰기 좋은 게 ‘금리인하요구권’이에요. 보통 금리 안 깎아주는 걸로 아는데, 그렇지 않아요. 내가 처음에 받은 금리는 내 가산금리예요. 당시 내 신용등급과 내 상태를 보고 만든 거죠. 그런데 그동안 승진해서 급여를 더 많이 받게 되었고 회사도 더 좋은 데로 옮겼어요. 이 사실을 은행에 알려주면 금리를 낮춰줘요. 내 가산금리 자체가 떨어지게 되는 거예요.
물론 은행에서 잘 안 알려주죠. (웃음) 하지만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하면 되는 분들도 여기 꽤 있을 거예요. 이건 금감원에서 실적을 관리하거든요. 조건이 맞겠다 싶을 경우 한번 시도해보세요.
중도상환수수료
수수료라고 붙은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0.1%, 이렇게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이자율로 환산하면 굉장히 커요. 우리가 짧게 쓴다고 생각해서 주택담보대출 세 달 밀려서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가 1.4% 순식간에 넘어요. 이걸 1년 치로 계산하면 10%가 넘어요. 수수료는 별 게 아닌 게 아니에요.
현금서비스, 카드론 이런 거 웬만하면 쓰지 마세요. 현금서비스 100만 원씩 쓰다 보면 신용등급 팍 떨어질 거예요. 이자도 1,000–2,000원 이렇게 나오지 않나요?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자율로 치면 최고 금리 적용받는 수준이에요. 돈이 급하면 차라리 신용대출을 크게 받으세요. 아니면 마이너스 통장으로 받는 게 나아요.
저는 사업하다 보니 대출을 웬만하면 활용하는 편이에요. 웬만하면 한 번에, 한 군데에서 크게 빌리죠. 급한 것만 메운다고 자잘하게 1,000만 원씩 빌리기보다는, 한 번에 5,000만 원씩 빌리는 걸 선호해요. 왜냐하면 금융회사에서는 우리가 빌리는 금액으로도 우리를 판단하지만, 동시에 빌리는 패턴으로도 파악해요. 소득에 상관없이 돈을 자주 빌리더라, 그러면 이 사람이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판단하는 식이죠. 그러니 한 번에 한 곳에서 크게 빌리라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대출은 스마트하게 쓰셨으면 좋겠어요. 미래 소득을 위해 대출금을 쓰셨으면 해요. 소비 지출에 대출을 활용하시면 안 돼요. 다음에는 보험상품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달시기 강병식 님의 강연 콘텐츠는 다음 주 수요일(8월 7일)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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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ㅍㅍㅅㅅ아카데미의 실무교육을 받아야 할까요? 지금 당장 회사에서 써먹을 수 있는 지식을 고객님들의 입에 떠먹여 드리는 것, 그것이 저희의 지상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배움을 통해서 고객님께서 새로운 삶의 형태를 꿈꾸실 수 있도록, 우리 서비스는 실무에서 검증된 ‘진짜’ 강사분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장 편하게 전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온라인 강의를 ㅍㅍㅅㅅ 아카데미에서 만나보세요.
달시기 강사님의 전체 강연은 이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30세대를 위한 맞춤 금융 상식 및 재테크 공부, ㅍㅍㅅㅅ아카데미 강의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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