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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꼭 맞는 크기의 식탁 고르기 6

2019년 4월 4일 by 호미파이 코리아

식탁 크기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단순히 가족 수에 맞추면 될까? 사실 인테리어를 진행할 때 모든 공간에서 가족 수만 고려해야 하는 건 아니다. 거실이나 주방, 다이닝 룸처럼 사회적인 기능을 하는 공간인 경우, 손님이 올 것을 고려해 경우의 수를 계산해 앉을 자리를 넉넉하게 잡는 편이 좋다.

하지만 물론 이에 앞서 주어진 공간의 바닥 면적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너무 가득 채우면 집이 좁아 보일 수 있으니 가장 적합한 비율을 맞춰줄 크기를 찾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식탁 구매를 앞둔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줄 수 있을 팁을 모아봤다. 지금 바로 살펴보자.

 

1. 어린아이가 있다면, 생활 공부방

대림아파트 by 한디자인 / HAN DESIGN

사춘기 미만의 어린아이들이 있는 경우,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부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식탁을 그 매개체로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거실과 다이닝 룸, 열린 공간 내에서 자연스레 아이들과 마주 보고 앉아 식사하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식탁을 고려해볼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경우 세로 길이를 약 120cm로 두면 여유 있게 여러 활동을 담을 수 있으므로 참고해두자.

  • 설계: 한디자인 / Han Design

 

2. 몇 명이 앉을지 결정하기

군포 당동 이지B 24PY PROJECT by 제이앤예림design

혼자 사는 사람도 있고, 2명이 사는 집도 있다. 4명이 사는 집도 있고, 대가족도 있다. 또한, 자주 손님이 찾아오는 집도 있다. 중요한 건, 이런 사항을 잘 고려해 ‘몇 명이 앉을’ 식탁을 사야 하는 지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충분한 크기의 식탁을 배치할 다이닝 룸 확보가 어렵다면, 거실 내 탁자 기능을 식탁에 통합시키는 방법도 있다. 쉽게 말해 식탁이 거실로 가게 되는 셈이다.

  • 설계: 제이앤예림 Design

 

3. 움직임에 필요한 공간 확보

주방 & 다이닝룸 by 디자인담다

또한, 식탁 크기를 결정할 때 잊어선 안 되는 것, ‘활동 범위’다. 의자에 빼고 앉을 때, 일어설 때 등 일련의 동선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 크기를 선택해야 한다. 이 말은 곧 다이닝 룸의 면적도 함께 고려해야 함을 뜻한다. 이론적으로는 의자에 앉았을 때 약 70~80cm의 공간이 필요하고, 의자에 앉을 사람의 뒤를 편안하게 통과하기 위해선 약 60cm 공간이 필요하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참고로 활용하길 바란다.

  • 설계: 디자인담다

식탁 디자인에 대한 팁을 더 얻고 싶다면, 아래 기사글도 확인해보자.

  • 생활 방식에 맞게 골라보는 주방 조리대, 식탁 디자인 6

 

4. 식사 이외의 사용도 고려

일산 강선마을 벽산아파트 58평형 by MID 먹줄

사실 식탁은 부피가 큰 가구 중 하나다. 그러다 보니 식사의 용도로만 사용하기에는 조금 아깝다. 문서를 작성하거나 작업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간단한 책상으로도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일반 책상만큼이나 탄탄하며 1인용 책상보다 훨씬 넓어서 편안한 작업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이렇게 식탁을 책상으로도 활용하고 싶다면, 살 때 식탁의 세로 길이를 90cm 이상으로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 설계: MID 먹줄

 

5. 식사에 필요한 넓이 이해하기

Less is more : 단순함의 미학_신사동 빌라 인테리어 by (주)바오미다

식탁의 크기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한 사람한테 필요한 면적에 대한 이해다. 일반적으로 의자에 앉았을 때 가로 60cm에 세로 35cm가 이상적인 면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숫자를 기본으로 생각의 폭을 넓혀 보면, 이상적인 식탁 크기를 생각보다 쉽게 정할 수 있다. 두 사람이 옆으로 나란히 앉는다고 하면 가로 120cm가 되어야 하고, 얼굴을 맞대고 마주 볼 식탁이라면 세로 70cm로 계산해볼 수 있다. 물론 이런 치수는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사항이고, 사람마다 체형과 성향이 달라 조금 더 넓거나 조금 더 좁아도 문제없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적인 건 아니다.

  • 설계: (주) 바오미다

 

6. 크기 조절이 가능한 식탁을 고르는 것도 현명한 방법

서초동 한신 49평 인테리어 by 바라봄디자인

손님이 자주 오는 가정이라면, 식탁 크기를 고르는 게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꼭 일체화된 디자인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필요에 따라 길이나 폭을 늘릴 수 있는 식탁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즉, 식탁의 상판이 확장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맞춤 제작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 설계: 바라봄디자인

식탁 고르는 팁을 더 얻고 싶다면, 아래 기사글도 확인해보자.

  • 우리 집 식탁 고르기, 원형 식탁 vs. 직사각형 식탁

원문: Homify

Filed Under: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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