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언론 MBC(최대주주 정수장학회)가 한국 국민 80% 이상이 스마트폰 중독이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그들의 스마트폰 중독 기준은 다음과 같다.
한국 국민 80%는 앱 30개를 넘어 80개 수준
MBC는 그 기준으로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임을 제시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다수는 80개 이상의 앱을 사용하고 있어 파문이 일어나고 있다.
예문은 외산 스마트폰이 아닌 국산 3대 스마트폰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애플 점유율은 5% 내외인 데다, 외산 스마트폰 점유율은 처참할 수준이라, 별 관계는 없어 보인다.
서울대 심리학자 곽금주 교수, 우려 내비쳐…
한편 서울대 곽금주 심리학과 교수는 “문자나 카카오톡이 오면 못 참고 본능적으로 열어보게 된다.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성향이 길러지기 때문에 모바일 네이티브들은 참지 못한다”며 “빠르게 화면이 변하는 만화영화, 패스트푸드, 인공 수유 등에 모바일까지 더해지면서 그런 성향이 더 강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내비쳤다.
나아가 곽 교수는 “카카오톡 등 기술 발달은 학교 폭력을 통한 공포감과 피해의식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낳는다”며 학교 폭력 문제, “괴담을 지어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에서 어떤 만족감과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이 쾌감에 중독돼 죄책감 없이 허위정보를 올린다”고 괴담 유포 위험성, “스마트폰이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 웹 및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새로운 유해 매체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음란물 문제 지적까지 빼놓지 않았다.
또한 곽 교수는 전문가답게 “스스로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한데 우선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눌러보는 습관부터 줄여보기를 권하고 싶다. 불필요한 습관만 없애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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