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우리 집 죽은 공간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여섯 가지 아이디어

2019년 1월 24일 by 호미파이 코리아

생활공간을 디자인하다 보면 종종 구석진 곳이나 틈새 공간에 손길이 미치지 못할 때가 있다. 아니면 새로 가구를 배치하다가 나머지 공간이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러한 공간을 데드 스페이스, 곧 죽은 공간이라고 일컫는다. 경제성과 효율성이 중요한 오늘날 공간 낭비를 원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럼 우리 집의 죽은 공간은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그래서 이번 기사는 데드 스페이스를 활용하고 공간의 낭비를 막는 여섯 가지 중요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실제 사례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1. 데드 스페이스는 어떤 공간을 말할까?

1층 계단 및 쉼터 by 위드하임

먼저 데드 스페이스가 어떤 공간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주택의 죽은 공간은 활용하기 어렵고 불필요한 공간을 뜻한다. 예를 들어 계단 아래 공간은 전형적인 죽은 공간이다. 따라서 처음 계획 단계부터 디자인에 신경 쓰지 않으면 공간을 낭비할 수 있다. 제한된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죽은 공간을 피해야 한다.

한국의 건축 전문가 위드하임에서 디자인한 주택은 계단 아래를 알차게 활용하는 디자인 아이디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계단 아래에 수납장과 독서 공간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꾸민 공간은 어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을 수도 있어 좋다. 흰색 벽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하늘색으로 독서 공간 벽을 마무리했다.

 

2. 데드 스페이스가 생기는 몇 가지 원인

Casa Normal ‘풍경이 아름다운 집‘ by Design Tomorrow INC.

 

데드 스페이스가 생기는 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있다. 처음 계획 단계에서 이러한 공간을 세심하게 신경 쓰지 않았거나, 처음 건축가의 의도와 달리 거주자가 건물 내부를 사용할 때 데드 스페이스가 생긴다. 그만큼 계획 단계부터 건축주와 건축가 사이의 협의와 조율이 필요하다. 또한, 신축 주택이 아닌 경우라면 새 거주자의 생활방식에 맞춰 공간을 꾸미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의 건축 디자이너 Design Tomorrow INC.에서 완성한 주택 내부는 작은 공간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을 엿볼 수 있다. 계단 벽을 수납장에 할애해 다양한 책과 소품을 함께 보관한다.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동안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잡거나, 가족사진이나 장식을 보며 일상에 활력을 얻을 수도 있다.

3. 데드 스페이스를 점검하는 방법은?

1층 평면도 by 코원하우스

그럼 우리 집 데드 스페이스는 어떻게 점검할 수 있을까? 먼저 도면을 통해 낭비하는 공간이 있거나 배치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새로 집을 계획할 때는 평면도를 바탕으로 가구를 미리 배치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자. 소파와 선반, 테이블 등의 치수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그만큼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컨대 사진의 평면도에는 각 공간의 성격과 기능에 맞춘 가구를 배치한 모습이다. 한국의 건축 전문가 코원하우스에서 디자인한 주택은 구석구석 가족의 편안한 일상이 담겨있다. 평면도 가운데의 현관을 마주 보고 계단 하부를 손님용 욕실로 활용하는 디자인 전략도 좋다.

주택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기 기사에서 질리지 않는 개성이 있는 양평 문호리 단독주택을 찾아갈 수 있다.

 

4. 실내 동선을 생각한 복도와 가구 배치

interior by INARK 대구 송현동 주택 리모델링 대구 전원주택 인아크 건축 설계 인테리어 디자인 by inark [인아크 건축 설계 디자인]

가구를 도면에 그리거나 실제로 실내에 배치할 때는 가장 먼저 동선을 생각하자. 물론 거실, 주방, 다이닝 룸처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면 이를 더욱더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데드 스페이스를 확인하면서 동선을 그려보고, 길을 가로막는 공간이나 가구가 없는지 고려하자. 죽은 공간을 애초에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복도는 여러 공간을 연결하는 요소다. 적절한 폭과 길이로 공간을 이어주면서 독특한 공간감을 살리는 것도 놓치지 말자. 한국의 건축사무소 인아크 건축 설계 디자인에서 계획한 주택은 개방적인 복도가 상층부를 연결한다. 빛과 바람이 흐르는 통로이자 두 층의 가족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다.

 

5. 공간을 수평과 수직으로 함께 생각하기

원주반곡동주택 2층서재 by 주택설계전문 디자인그룹 홈스타일토토

만약 평면도만 보고 공간을 파악한다면 놓치게 되는 부분이 생긴다. 따라서 공간의 수직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단면도도 함께 검토하자. 예를 들어 수납공간을 천장까지 연장한 서재나 계단을 생각할 수 있다. 아니면 평상 아래나 계단 하부를 알차게 꾸미는 것도 좋다.

한국의 주택설계전문 디자인그룹 홈스타일토토에서 완성한 주택은 넓은 서재를 주의 깊게 살펴보자. 바닥부터 천장까지 책을 가득 넣어둘 수 있는 서재다. 밝은 색조의 수납장은 산뜻한 기분을 불러일으키고, 창문과 조명은 빛을 조절해 책을 읽기 좋은 실내환경을 조성한다.

 

6. 죽은 공간을 살리는 데 중요한 수납공간

동탄인테리어 동탄메타폴리스 54평 아파트 by.n디자인 by N디자인 인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은 주어진 공간을 거주자의 일상을 반영해 효율적으로 꾸미는 것이 핵심이다. 죽은 공간을 살리는 데는 수납공간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식자재와 조리도구부터 주방가전까지 여러 물건으로 어수선하기 쉬운 주방에는 죽은 공간이 자주 생긴다.

주방 디자인에서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언제나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방법을 생각하자. 한국의 N디자인 인테리어에서 꾸민 주방에는 가구 배치 아이디어와 색채 감각이 함께 어우러진다. 작은 구석도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수납공간으로 활용한 주방이다.

좋은 집이 갖춰야 할 조건은 많다. 특히 효율적인 실내 동선 계획이 중요하다. 여기 기사에서는 좋은 집을 위한 실내동선 계획의 여섯 가지 디자인 해법을 소개한다.

원문: 호미파이 코리아

Filed Under: 테크

필자 호미파이 코리아 twitter

내 집 짓기 프로젝트,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셨나요? 호미파이 코리아는 전 세계 35개국 이상의 건축·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 하는 협력 플랫폼입니다. 매일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건축·인테리어·리빙에 걸친 유익한 기사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독자 여러분께 무료상담 및 전문가를 찾아주는 매칭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