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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 취업을 원하는 취준생에게

2019년 1월 8일 by 한승훈

※ 본 글은 baseballamerica의 「How To Get A Job In Baseball」을 번역한 글입니다.


야구계 취업을 원하는 ‘취준생’들에게 Baseball America가 건네는 조언. 메이저리그 윈터 미팅은 구직자들에게 ‘자기 어필’의 시간이 되는 이벤트이다. 그런데 요약하다 보니 야구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해당하는 이야기인 것 같다.

데릭 팔비(왼쪽) 트윈스 부사장은 11년 전 인턴이었다.
  1. ‘일단 가서 여기저기 다 봐야겠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인터뷰 약속은 사전에 미리 잡고 가라. 막연하게 로비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구단 고위층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버리는 게 좋다.
  2.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않아야 한다. 처음부터 높은 자리에 욕심내거나, 높은 사람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3. ‘야구에 대한 열정’ 같은 것으로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열정은 누구나 다 있다.
  4. 막연히 ‘야구계에서 일하고 싶어서’ 말고, 정확히 어떤 일을 하길 원하는지 명확히 하라. 티켓 판매나 마이너리그 구단 마케팅팀 같은 경력들이 메이저리그 구단의 팜 디렉터나 단장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경력은 아니다.
  5. 위에서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말라’고 했는데, 너무 빨리 뭔가를 이루겠다는 욕심도 버려야 한다.
  6.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영어와 스페인어 모두 훌륭하게 구사하는 것은 프런트 오피스에서 높게 평가되는 능력이다. 비슷한 예로, R 그리고/혹은 파이선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잘 다루는 것도 좋다.
  7. 자신 있게 행동하되 거만해선 안 된다. 야구계의 누구도 야구를 온전히 다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런 상황에서 ‘나는 다 안다.’ 식의 행동은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Filed Under: 스포츠

필자 한승훈 facebook

현재 네이버 스포츠 부서 근무 중. MBC Sports+ 메이저리그 경기 해설과 야구 서적 번역 등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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