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최초의 트윗이 있다.”
트위터가 사용자 계정명을 입력하면 해당 사용자가 맨 처음으로 남긴 트윗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열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남겼던 트윗을 확인하고 나니,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제일 먼저 썼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트위터 세상에서 높은 영향력을 갖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도요. 그래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코리안트위터의 영향력 순위를 참고하였어요.
#self_intro 소설가 이외수입니다. 대한민국 강원도 화천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공식홈피는 www.oisoo.co.kr입니다.
— 이외수 (@oisoo) June 19, 2009
나는 지금 클럽에서 점심을 먹다 어쩌다 트위터를 가입하게 됐을뿐이고…^^;;ㅋㅋㅋㅋㅋ
— Yuna Kim (@Yunaaaa) May 22, 200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정 다시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한 게 없었는데…서스펜디드 당했습니다.
뭔가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낯선 follower분이 이상한 걸 보내온 적은 있었습니다.
그게 이유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광파리_IT 이야기 (@kwang82) May 23, 2009
…
— jungkwon chin (@unheim) February 17, 2010
방송사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비해 추모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쓸모 없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김용민 (@funronga) July 25, 2009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아 더워라. 여러분도 더우시죠?
— 허재현 (@welovehani) June 22, 2009
미디어 악법 대리투표 사진, 급구!!!
— 독설닷컴 (@dogsul) July 23, 2009
트위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많이 팔로업 해주세요.
— 박원순 (@wonsoonpark) September 22, 2009
곽노현씨가 진보개혁감 추대위에서 시민여론조사에는 3위하고도 조직투표에서는 1위했단데…그게 어떻게 가능하지?
— 백찬홍 (@mindgood) April 19, 2010
@LUCKYHONGCHUL 두바이 좋아?? 내일 연습실 청소 다 끝나면 이제 새집증후군 사라질 듯… 나도 트위터 가입해봤다… 얼른 일을 해야하는데… 사필귀정이니까 조만간 승리의 나팔이 들릴 듯.. 언제 오지??
— TAEHO KIM (@teoinmbc) May 1, 2010
운명, 대화, 공감, 동행
— 문재인 (@moonriver365) December 23, 2011
누가 그러던데…컴터를 끼고 살아야 트위터를 할수 있다고..
내가 트위터 열풍에 부채질 할 수 있을까…
스타트!!!!— 미디어몽구 (@mediamongu) July 31, 2009
안녕하세요? 정청래입니다^^ 새로운 만남의 광장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새로움은 항상 낯설음을 수반합니다. 그러나 좋은 인연을 맺는 설레임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좋은 만남 좋은 의미로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청래와 더불어민주당 (@ssaribi) August 10, 2009
쌍용자동차 공장 옥상에서 경찰특대원들이 노조원을 곤봉을 내리치는 진압소식을 들은 후 얼마있지 않아, 노사협상 타결 소식을 들었네. 좋아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 조국 (@patriamea) August 6, 2009
섬진강가에 벚꽃 만개했대요,전 주말에 가려구요,벚꽃보다 갓쪄낸 인절미처럼 말랑말랑한 리트리버강아지 얼씨구 보고 싶어서요.얼씨구 보고와서 강아지키우고 싶어죽겠어요.이제 자주 뵈요^^
— 공지영 (@congjee) April 7, 2010
반갑습니디 김제동입니다 이란과쌍용을잊지맙시다! 우리 모두가 약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맙시다.
— Jedong Kim (@keumkangkyung) August 5, 2009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리며….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근혜(Park Geun Hye) (@GH_PARK) July 1, 2010
오지않는 관객을 기다리는 마음과 오지않을 애인을 기다리는 마음, 어느쪽이 더 아픈 것일까?…
— 탁 현 민 (@tak0518) December 20, 2009
저도 트위터 시작했어요~~
— 최진주 (@pariscom) May 1, 2009
안녕하세요? 봄바람이 여전히 차갑습니다. 늘 "지각하는 사람" 최재천입니다. 봄새처럼 재잘(Twit)거리겠습니다. 타임라인서 자주 뵙겠습니다.
— 최재천 (@your_rights) April 11, 2010
배우 문성근입니다. 첫 인사 드립니다. 천지인 자판이 아니어서 아직 아이폰은 안 샀습니다. 그러니 그야말로 가끔 들어오겠습니다.
— 문성근 (@actormoon) May 5, 2010
looking for iPhone 3G
— 이찬진 (@chanjin) July 15, 2008
싸君입니다…트위터 시작했는데요…워낙 이런거 배우는데 오래걸려서…PSY of GANGNAM from KOREA~…흐흐흐
— PSY (@psy_oppa) August 14, 2012
연구실에 앉아 일하고 있는 중. 심심해서 트위터 랑 야그랑 가입해서 연동시켜놨어요. 잘 될라나? http://surl.kr/3G0
— #표창원과_더민주 (@DrPyo) September 14, 2009
적이오빠공연 보러가는중~~
— hyori lee (@frog799) May 1, 2011
@Choice37 yo now i'm doin this.OMG
— G-DRAGON (@IBGDRGN) July 16, 2012
— JS (@kohjongsok) November 25, 2011
한명숙 총리 시절 "한미FTA는 노무현 균형외교의 결실http://t.co/izYroIr4
— ( 변희재의 청춘투쟁!) (@pyein2) January 16, 2012
바쁘다는 핑게로 미루기만 하다가 마침내 트위터가 되다. 기분 너무 좋고, 앞으로 어떤 유쾌한 소통이 이어질지 기대 만땅!!
— 정미홍 (@Naya2816) June 21, 2010
안녕하세요? 안철수입니다. 모두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듭시다. 우선 지금 크게 웃어보죠. 하!하!하!
— 안철수 (@cheolsoo0919) October 15, 2012
마지막은 괜히 이 분으로 장식하고 싶었습니다.
시험글
— 박지원 (@jwp615) July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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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Rags Are Bringing In Rich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