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이 과해도 문제다
누가 봐도 훤칠한 키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가진 스타들. 그런데 너무 겸손한 나머지 자신의 외모가 잘 생기지 않았다고 망언을 하는데…? 겸손이 많다 못해 흘러넘치는 남자 연예인들을 모아보았다.
1. 강동원
모니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한다. 이마도 시커멓고 볼도 시커멓고 머리도 덥수룩하다.
2. 다니엘 헤니
다리가 너무 길어 맞는 바지가 없다. 보통 바지를 사면 밑으로 내려 입고 다녀서 불편하다.
이건 진짜 자랑이지
3. 현빈
하루 수십 번 거울을 보지만 볼 때마다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 평범한 외모가 도움이 된다. 밋밋하게 잘 묻혀 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4. 정용화
난 실제로 보면 별로다. 방송이 더 낫다. 그래서 이 직업이 마음에 든다.
5. 장동건
솔직히 한 번도 제가 특출나게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6. 차은우
“잘생긴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신다. 나는 그냥 준수한 편이지 그 이상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