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우리의 류뚱이여!
어깨와 팔꿈치 수술 이후, 최근 복귀하여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 다소 통통한 모습에 ‘류뚱’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이런 류현진 선수도 예전부터 통통한 모습은 아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류뚱의 몸무게 변천사를 사진으로 확인해봅시다!
1. 고교시절
류현진이 프로에 입단하기 전인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입니다. 딱 봐도 지금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마른 체격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2. 첫 프로 입단
류현진의 첫 프로팀인 한화 이글스 시절입니다. 이때부터 우리가 알던 ‘류뚱’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투수가 더 강하고 빠른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체중도 중요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에 비해서 상당히 체중을 늘렸다고 합니다.
3. LA 다저스 시절
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MLB의 LA다저스에 입단했을 당시의 류현진 선수입니다. 이때는 확실히 통통했었던 것 같군요. 류현진 선수는 본인의 묵직한 체중답게 묵직한 공을 뿌리면서 MLB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러.나…이후 다시금 발생한 부상으로 인해 2번의 수술을 받게 되는데요.
4. 재활 시절
이렇게 다시 열심히 운동하고 재활한 끝에…
5. 현재
짜잔~! 더욱 슬림해지고 탄탄해진 모습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최근 아주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는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 앞으로는 부상 없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