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카츠, 포크커틀릿, 슈니첼 등 비슷한 듯 다른 듯 나라별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돈가스. 오늘은 다양한 스타일의 돈가스를 소개해볼까 해요. 취향에 맞는 돈가스를 골라보세요!
독립카츠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566-56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1-129.jpg)
돈가스 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연남동에 있습니다. 모둠 돈카츠 단일 메뉴만 판매해요. 등심, 특등심, 안심, 뽈살 등 무려 5가지 부위를 숙성해 튀긴 이곳만의 독립적인 돈가스 스타일!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식감을 즐겨보세요.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2-70.jpg)
긴자바이린
-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93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3-68.jpg)
90년 역사의 일본 프리미엄 돈카츠 전문점의 한국 분점. 일본 돈카츠의 정석을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로츠 카츠, 히레카츠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빵 사이에 돈가스를 샌드한 카츠 산도도 꼭 먹어봐야 해요!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4-56.jpg)
브이경양식
-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34-44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5-40.jpg)
우리나라식 돈가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경양식 스타일! 특별한 날이면 가족들과 돈가스 먹으러 외식하던 추억이 떠오르죠. 경양식집 가면 꼭 빵과 밥, 둘 중 선택해야 했던 기억 모두 있으시죠? 옛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경양식 돈가스 즐기러 가볼까요?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6-37.jpg)
당케슈니첼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1733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7-32.jpg)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등의 유럽에서도 돈가스를 즐겨 먹습니다. 거기에서는 슈니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죠. 바삭하고 큼지막하게 튀겨낸 돈가스에 별다른 소스 없이 레몬즙만 뿌려 담백하게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헝가리의 대표 스튜 굴라쉬와 함께 즐겨도 맛있답니다.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8-29.jpg)
망원동즉석우동
-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386-4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9-21.jpg)
경양식과는 또 다른 매력의 분식집 스타일 돈가스. 소스 가득 올라간 돈가스에 김치, 단무지까지 곁들여줘야 한국스타일이죠! <망원동 즉석우동>에서는 우동과 돈가스를 함께 먹어야 제맛!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10-18.jpg)
돈까스먹는용만이
-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140-42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11-15.jpg)
이렇게나 실험적인 돈가스집이 있을까요? 초코 롤가스, 로즈 돈가스 등 호기심 불러일으키는 돈가스 메뉴들이 가득한 곳. 까르보나라, 마늘 돈가스가 가장 인기랍니다!
![](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7/11/12-13.jpg)
원문: 망고플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