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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청춘시대처럼?” 셰어하우스의 모든 것

2017년 11월 6일 by The Next Story

JTBC 첫 시즌제 드라마이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청춘시대’.

후작은 전작의 인기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고 전작 못지 않은 관심과 이슈몰이를 한 ‘청춘시대 시즌2’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시즌 3에 대한 부푼 기대를 안긴 채 종영했다.

신세대들의 톡톡 튀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등 ‘청춘시대’의 흥행 원인으로 꼽히는 수많은 요소들 중 단연 주목받는 것이 있다.

바로 현대인들의 新 주거문화와 형태를 담아낸 셰어하우스 벨에포크!

이들이 거주하는 셰어하우스 벨에포크를 빼놓는다면, 엉뚱발랄 송지원(박은빈 분)도, 선머슴 같지만 사랑스러운 여대생 조은(최아라 분)도, 현대사회 청년들의 취업난부터 생활까지 모든 모습들을 대변하는 김진명 (한예리 분)도 존재할 수 없었다.

이들의 만남부터 우정까지 모두 셰어하우스에서, 그리고 셰어하우스이기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

청춘시대 (출처: JTBC)

1인가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다가 집값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는 요즘, 청년들의 주거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 셰어하우스는 최근 주거문화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1인가구 무려 500만 시대, 청년들은 주거 안정과 외로움 돌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소유가 아닌 공유를 택하는 셰어하우스를 선호하게 된 것.

한 집을 여러 사람들이 나누어 쓰지만 각자 방은 따로 써 프라이버시는 지키고, 거실과 주방은 공동 공간으로 설정해 집 값 뿐 아니라 식비와 생활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셰어하우스만의 장점이다.

따복하우스 (출처: Cine21)

국내에서 사랑받는 셰어하우스 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따복하우스. 경기도가 청년층 주거안정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따복하우스는 신혼형, 육아형, 청년형 등 유형별로 디자인 되어 있어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다.

유형별로 다르긴 하지만, 계절옷장, 공유세탁실, 오픈키친 등이 마련돼 ‘따로, 또 같이’하는 편리한 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 역시 단순한 공간에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출입구에 카페, 공방 등을 입주시켜 카페거리와 같은 포근함을 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특화해 ‘집이 아니어도 하루종일 편히 지낼 수 있는 곳’으로 만든 점 역시 공유공간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고 있어 셰어하우스에서 살길 원하는 청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따복하우스 공동도서관 (출처: Cine21)

그렇다면 셰어하우스에서 ‘잘 살기 위한’ 에티켓은 없을까?

먼저 공동생활인 만큼 소음이나 청소같은 에티켓에는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한다. 오픈키친에서 식재료를 나누며 음식을 함께 먹을 경우, 조리 당번이나 청소 당번 등 정해진 규칙 역시 지키는 것이 필수. 혼자 살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에 함께 거주하는 주민들을 배려해야 하지만 이는 기본적인 에티켓이기에 큰 불편함은 없다.

‘따로, 또 같이’ 사는 신개념 주거문화 셰어하우스!

사람들과 공간을 나눠쓰기에 서로를 배려하는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켜야 하지만, 치솟는 집 값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이 셰어하우스 말고 또 있을까?

원문: THE NEXT STORY / 글: 은블리

Filed Under: 사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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