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믿음직한 게 아니야, 외로운 거야 2017년 10월 8일 by 서늘한여름밤 다정해서 나도 모르게 문득 기대고 싶은 사람들을 볼 때 “저 사람은 누구에게 기대고 사나?” 궁금해진다. 그러다 문득 믿음직한 나는 요새 누구에게 기대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나도 어딘가 기대고 싶나보다. 원문: 서늘한 여름밤의 블로그 Post Views: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