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iance Bernstein에 Mark Phelps와 Scott Krauthamer가 기고한 「Global Vision Enhances Equity Insight」를 번역한 글입니다.
전 세계의 투자자들은 종종 국내 시장에 머물기를 선호한다. 하지만 대가는 무엇일까? 아시다시피 급변하는 세계에서 투자 기회는 가만히 기다려 주지 않는다.
포트폴리오를 글로벌화하면 주식 위험 및 수익률 프로파일을 향상하는 데 도움 된다. 신흥 시장, 일본 및 유럽의 수익 성장이 미국을 앞지르고 있다.
게다가 바이오테크, 생활용품, 인터넷과 디지털 소매 시장 등 일부 업종은 다른 업종보다 훨씬 더 강력한 성장세를 보인다.
미국의 수익률은 소규모 몇몇 주식에 의해 지배당하지만 미국 외 세계의 다른 국가에서는 가장 큰 주식이 수익을 주도하지 않는다.
어디에서 살든 세계적 관점을 취하면 주식 수익률 창출과 위험 관리에 큰 차이를 가져다준다. 더 높은 수익 가능성, 더 강력한 성장 잠재력 및 더 나은 소득 전망을 가진 주식을 찾는 투자자라면 세계를 보는 게 필수적이다.
원문: 피우스의 책도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