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해! 경기도 광주 카페 8곳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경기도 광주! 날씨도 시원해진 요즘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기분 전환 겸 떠나기 좋겠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경기도 광주의 카페를 소개할게요.

‘아트살롱’은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지만 좁은 골목길을 따라가면 보기만 해도 시원하게 탁 트인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커피는 콜드브루 커피만 사용하고 베이커리메뉴 외에도 햄버거, 샌드위치 같은 식사메뉴까지 있으니 교외 데이트 장소로 딱!

베이커리부터 직접 로스팅한 원두, 루프탑에 라이프스타일샵까지 정말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나인블럭’. 인더스트리얼한 분위기로 꾸며진 내부는 편안한 느낌이라 오래 머무르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로 가득한 ‘프로젝트힐사이드’. 2층 야외 루프탑을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다양한 종류의 빵을 제공하는 베이커리도 갖춰 커피와 함께 빵모닝 하기 좋답니다.

싱그러운 숲의 공기를 느끼고 싶다면 자작나무숲으로 둘러싸인 ‘카페인신현리’는 어떨까요? 야외 테이블도 있어 숲속에서 이색적인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녹색 가득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면 저절로 힐링이 될 것 같아요.

1층은 카페와 테라스, 지하는 비스트로를 운영하는 ‘퍼들하우스’. 식사와 커피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죠. 숲으로 둘러싸여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당근케이크가 대표 디저트니 커피와 함께 드셔보세요!

경기도 광주의 카페치고는 아담한 분위기의 ‘하고커피’. 캐러멜 크림과 우유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하고토스트가 유명하죠! 흑임자 가루로 만든 검은깨 시폰 케이크도 인기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꽃과 초록 식물이 편안한 느낌을 듬뿍 전해주는 가든카페 ‘파머스대디’. 온실과 정원이 있는 이곳은 음료가 포함된 입장료를 받고 운영해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이런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는 건 어떨까요?

숲속의 오두막집 같은 카페 ‘작은연못숲’. 야외 공간도 예쁘게 꾸며서인지 가족 단위 손님들도 많이 보이는 곳이랍니다. 유럽피언 건강빵은 매장에서 직접 구운 것이에요. 커피도 맛있기로 소문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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