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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기업, 옴니채널 제대로 활용하고 있나

2017년 6월 29일 by Vertical Platform

NRF와 피포커머스(FirForCommerce)는 120개 리테일기업을 대상으로 옴니채널 리테일 지수(Omnichannel Retail Index)를 조사했다. 그 결과 옴니채널 서비스 중 가장 많이 활용하는 서비스는 ‘크로스채널 기프트카드(81%)’이며 다음으로 ‘온라인 구매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품(75%)’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 결과 옴니채널과 디지털 전략에 관한 분석 결과 몇 가지 트렌드가 나타났다.

 

1. 크로스채널 기능을 더디게 적용한다

첫 번째, 디지털 기능은 광범위하게 적용하지만 크로스채널 기능은 더디게 적용한다. 옴니채널의 전형적인 서비스로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매장에서 수령 및 반품하는 서비스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이 서비스의 활용도는 2015년 12월 28%에서 2016년 10월에 32%로 4%밖에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품 추천 및 모바일 최적화 이메일 등 효과적인 기능은 대부분의 리테일 기업이 활용한다. 디지털 기능은 매장 및 크로스채널을 변경하지 않고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고 쉽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실제 매장의 재고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은 조사 기업 중 20%만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다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의 재고를 확인한다고 응답한 기업은 70%를 차지했다.

백화점이 다른 리테일 업종보다 크로스채널 활용도가 높았다. 상위 3개 의류리테일 기업의 경우 인덱스 점수가 67%였지만, 상위 3개 백화점 기업의 경우 89%로 나타났다.

 

2. 고객이 좋아하는 서비스를 축소한다

두 번째, 리테일 기업들은 고객들이 좋아하는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객은 무료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장에서 좀 더 많이 상품을 구매한다.

리테일 기업의 경우 이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거나 서비스를 축소한다. 일부 기업은 무료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면 반품이 늘어나고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도입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3.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한다

세 번째,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많은 리테일 기업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진행한다. 조사 대상 기업 중 98%는 복수의 고객 컨텍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54%는 실시간 채팅 방식의 옵션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한 후 이메일 영수증을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20%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15년 비해 8%나 상승했지만, 아직도 많은 리테일 기업들이 구매 시점에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한 약 80%의 리테일 기업은 소셜미디어에서 ‘좋아요’ 와 ‘공유’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구매 고객의 사진 및 친구에게 제품 상세 페이지를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리테일 기업은 1/3밖에 되지 않는다.

 

 

4. 실행이 중요하다

네 번째, 이론으로 말하는 것보다 실행이 더 중요하다. 기존 기술과 새로운 기술의 효과적인 융합은 옴니채널 서비스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많은 개선 여지가 남았다. 조사 결과 최상위 리테일 기업의 점수가 76점밖에 되지 않았다. 현재 옴니채널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실행을 통한 점진적인 발전이 중요하다.

원문: Vertical Platform


참고

  • National Retail Federation

Filed Under: 마케팅,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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