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말하는 게 힘들지 2017년 5월 25일 by 서늘한여름밤 나는 내 친구들에 비해 엄청나게 많이 하소연하고 드라마틱하게 한탄을 늘어놓는 편이라 생각해서 “힘든 걸 힘든만큼 표현을 못하는 거 같다”는 상담 선생님의 말에 ‘정말 그런걸까??’ 싶었다 오늘 그림일기를 그리며 진짜 내 친구들이 어떤 면에서는 놀랍도록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서로에게 기댈 수 있으면 좋겠다 나도 너에게 너도 나에게 서늘한 여름밤의 신간 출시. 클릭하면 링크로 이동! 원문: 서늘한 여름밤 Post Views: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