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갑니다, 지금 2017년 5월 17일 by 서늘한여름밤 고작 1박 2일 놀러가는 것 뿐인데 마음이 벌써 한결 가볍다 힘들면 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는 것과 힘들어도 쉴 수 있을 때까지 참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는 것은 매우 다를 거라고 여행가방을 챙기며 생각했다 지금 힘들면 지금 도망쳐서 쉬어야겠어 원문: 서늘한 여름밤 Post Views: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