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커피 요정의 행적으로 현동을 놀릴 차례
이제 수민을 놀릴 차례
귀족 하준은 잘 놀려지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미디어피쉬입니다.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시즌 1이 종료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평소 자신 주변의 이야기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시던 베어썬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미디어피쉬가 제작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수익 사업은 아니고, 그저 약간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여 작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용엔 관여없이 지원만 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회사 차원에서 안일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1시즌이 끝나고 보니 그간 있었던 논란에 대해 미흡하게 대처한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또한 아낌없이 질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작가님들의 휴식 후에, 시즌 2의 행방에 대해서 결정할까 합니다.
그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