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할 말이 있어, 중요한 얘기야

2018년 3월 2일 by 서늘한여름밤

 

최근에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싶은데, 혹은 받고 있는데, 그걸 가까운 사람들/가족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우울증은 의학적인 질병이고 치료를 통해 나아질 수 있어요. 그리고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 주변 사람들의 지지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미성년자나 학생의 경우 보호자의 동의나 경제적 지원 없이는 치료를 시작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건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지만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어떤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는지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중요한 말이니까요.


우울증에 대한 간단한 안내 영상과 예전에 그렸던 우울증 관련 포스팅 ‘우울증의 다양한 표정들’을 첨부합니다.

아래의 책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 윌리엄 스타이런, 『보이는 어둠』, 문학동네, 2011
  • 앤드류 솔로몬, 『한낮의 우울』, 민음사, 2004
  • 호소가와 덴덴,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한스미디어, 2007

원문: 서늘한 여름밤

Filed Under: 건강, 생활

필자 서늘한여름밤 twitter twitter facebook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작가. 팟캐스트 ‘서늘한 마음썰’ 진행자. 에브리마인드 심리상담센터에서 일합니다.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