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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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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우주 환경이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2020년 10월 30일 by 달용 박사

우주 환경이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당뇨병(Diabetes Mellitus)'은 예로부터 우리를 괴롭혀 온 질병 중에 하나일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거의 300만 명에 육박하는 환자가 존재할 정도로 인류의 고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Mellitus'란 말도 '달다'라는 의미를 가져 당뇨는 소변에서 달다란 '당(sugar, glucose)'이 빠져나오는 현상을 말하지요. 동의보감에서도 '소갈(消渴)'이라 하여 음식을 많이 먹고, 소변을 자주 보며 갈증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학부 시절 이 질병의 영어 발음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 [Read more...] about 우주 환경이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줄기세포로 만든 심장이 실제로 뛰었다

2020년 10월 21일 by 고든

줄기세포로 만든 심장이 실제로 뛰었다

과학자들은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오가노이드(organoid)라고 불리는 미니 장기를 만들었습니다. 완전한 크기와 기능을 할 수 있는 장기의 경우 다른 장기를 포함한 전체 신체가 없으면 성장이 어렵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키울 수 있는 정도까지 키운 미니 장기를 만든 것입니다. 오가노이드는 이식용 장기로 개발할 순 없지만, 질병 모델을 연구하고 약물 반응을 테스트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더 실제 장기 같은 오가노이드를 개발해 질병 연구를 수월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인공 … [Read more...] about 줄기세포로 만든 심장이 실제로 뛰었다

야생닭의 가축화 과정에서 뇌가 작아졌다?

2020년 9월 18일 by 고든

야생닭의 가축화 과정에서 뇌가 작아졌다?

종교나 문화에 따라 안 먹는 가축이 있지만, 닭고기는 거의 터부시 되는 나라나 종교 없이 널리 사랑받는 고기입니다. 누구에게나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인 닭은 대략 1만 년 정도 전에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는 야생 조류인 적색야계(red junglefowl, 학명 Gallus gallus)로부터 탄생했습니다. 소나 돼지와 마찬가지로 한 번 가축화된 닭은 품종 개량을 거치면서 전 세계로 보급되었습니다. 스웨덴 린셰핑 대학교(Linköping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 [Read more...] about 야생닭의 가축화 과정에서 뇌가 작아졌다?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뜯어고쳐 SARS-CoV-2를 만드는 것은 가능한가?

2020년 9월 18일 by Mad Scientist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뜯어고쳐 SARS-CoV-2를 만드는 것은 가능한가?

일단 현재까지 자연계에서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 중에서 SARS-CoV-2와 가장 비슷한 것은 이 녀석입니다. 박쥐에서 발견된 놈입니다. 그리고 우한에서 제일 먼저 발견된 SARS-CoV-2의 서열은 이것입니다. 이 두 개를 비교해보도록 하죠. 직접 비교할까 했습니다만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해놨습니다. 이 논문의 Table 1을 봅시다. SARS-CoV-2와 이들과 가장 가까운 바이러스들을 비교했습니다. 현재까지 SARS-CoV-2와 가장 가까운 바이러스인 RaTG13은 전체 지놈 … [Read more...] about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뜯어고쳐 SARS-CoV-2를 만드는 것은 가능한가?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 전략 조직도에는 문제가 있다

2020년 9월 15일 by 김우재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 전략 조직도에는 문제가 있다

이 사진들은 박정희 정부 이래 청와대 조직도를 대통령 기록관실과 현재 청와대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이다. '과학기술'이라는 키워드로 이 조직도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점이 보인다. 정리해 보면, 박정희 정부의 청와대 조직도: 경제수석 밑에 산업과 기술 관련 비서관만 존재한다. 전두환 정부의 청와대 조직도: 경제수석 밑에 과학기술비서관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김영삼 정부의 청와대 조직도: 경제수석 밑에 과학기술비서관이 존속된다. 김대중 정부의 청와대 조직도: 경제수석 밑에 … [Read more...] about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 전략 조직도에는 문제가 있다

스트레스가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2020년 8월 13일 by 고든

스트레스가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사실 스트레스 때 나오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같은 호르몬들은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이 떨어져 만성 염증 반응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실제 관찰되는 현상은 반대인 것입니다. 앤드류 왕(Andrew Wang)이 이끄는 예일 대학의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 모델을 통해 IL-6가 그 원인일지 모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스트레스 환경에서 갈색 지방 세포가 분비하는 IL-6는 만성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쥐의 뇌와 … [Read more...] about 스트레스가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닭을 위한 웨어러블 센서

2020년 8월 5일 by 고든

닭을 위한 웨어러블 센서

우리가 먹는 닭고기나 달걀 같은 축산물은 좁은 공간에서 집중 사육되는 닭에서 얻습니다. 최근에는 동물 복지 농장도 늘어났지만, 기본적으로 밀집 사육인 건 변하지 않습니다. 비용을 생각하면 밀집 사육 이외에 대안이 없더라도 이런 이유로 감염에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각종 질병으로 인해 가축이 집단 폐사하는 일이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사육장의 닭을 괴롭히는 여러 가지 질병 중 하나가 바로 피를 빨아먹는 진드기 감염입니다. 진드기 자체도 해롭지만, 이 진드기가 다른 … [Read more...] about 닭을 위한 웨어러블 센서

장기 이식의 혁신? 일주일간 이식 간을 유지할 수 있는 관류 장치

2020년 7월 10일 by 고든

장기 이식의 혁신? 일주일간 이식 간을 유지할 수 있는 관류 장치

장기 이식은 초를 다투는 문제입니다. 일단 이식 기증자에서 분리된 장기는 밖에서 오래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뇌 사자 장기 이식은 보통 더 초를 다투는 긴급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당도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어 결국 장기를 못 쓰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취리히에 있는 여러 연구 기관이 2015년부터 힘을 합쳐 이식 장기를 최소 12시간 이상, 길게는 일주일간 보관할 수 있는 새로운 관류 … [Read more...] about 장기 이식의 혁신? 일주일간 이식 간을 유지할 수 있는 관류 장치

공룡에서 새까지 이르는 뇌의 진화: 까마귀가 최종 승자?

2020년 7월 1일 by 고든

공룡에서 새까지 이르는 뇌의 진화: 까마귀가 최종 승자?

뇌의 크기는 지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뇌의 절대 크기나 혹은 몸 크기 대비 뇌의 크기가 지능 발달과 뇌 진화의 중요한 지표로 생각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브루스 박물관의 다니엘 크셉카 박사(Dr. Daniel Ksepka, Curator of Science at the Bruce Museum)가 이끄는 국제 과학자팀은 새와 근연 관계인 수각류 공룡부터 현생 조류까지 수백 종의 새와 공룡의 뇌의 크기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몸 크기 대비 뇌의 크기로 볼 때 수각류 공룡과 … [Read more...] about 공룡에서 새까지 이르는 뇌의 진화: 까마귀가 최종 승자?

미세 플라스틱의 99%는 심해로 가라앉는다?

2020년 6월 25일 by 고든

미세 플라스틱의 99%는 심해로 가라앉는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최근 그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보고 접하는 바다 위에 둥둥 뜬 플라스틱 쓰레기는 전체 바다 유입물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99%는 바다 아래로 가라앉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과학자들은 이렇게 잃어버린 플라스틱, 특히 미세 플라스틱 쓰레기의 행방을 찾아 바다 밑을 뒤집니다. 맨체스터대학(University of Manchester)의 이언 케인(Ian Kane) 박사가 이끄는 영국, 프랑스, … [Read more...] about 미세 플라스틱의 99%는 심해로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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