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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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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2017년 상반기는 역대 2번째로 더웠다

2017년 8월 4일 by 고든

2017년 상반기는 역대 2번째로 더웠다

2017년 1월에서 6월까지 지구 평균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6년 상반기 다음으로 더워서 역대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NOAA에 의하면 138년간의 관측 결과에서 올해 상반기는 20세기 평균인 13.5°C보다 0.91°C나 높았습니다. 이는 19세기 말과 비교했을 때 섭씨 1도 정도 높은 것입니다. 다만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2016년보다는 0.16°C 낮은 편입니다. 그만큼 2016년이 역대급으로 기온이 높았던 것입니다. 평균으로 따져도 적은 편이 아니지만, 육지만 볼 … [Read more...] about 2017년 상반기는 역대 2번째로 더웠다

지구를 구하는 데 몇 명의 억만장자가 필요할까?

2017년 7월 31일 by 피우스

지구를 구하는 데 몇 명의 억만장자가 필요할까?

※ Bloomberg의 「How Many Billionaires Would It Take to Save the Planet?」을 번역한 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들 몇 명이 재산을 기부하면 기후 변화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블룸버그의 로빈후드 지수는 세계 상위 억만장자 한 명이 재산 중 얼마를 내놓으면 그의 모국에서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1년 동안 상쇄시키는 데 필요한 탄소 배출권을 살 수 있는지 계산했다. 44개국 각각의 가장 부자들의 재산을 합치면 … [Read more...] about 지구를 구하는 데 몇 명의 억만장자가 필요할까?

“문재인 믹스”는 탄소배출량을 충분히 줄일 수 있을까?

2017년 7월 27일 by 전현우 (베트남 갑오징어)

“문재인 믹스”는 탄소배출량을 충분히 줄일 수 있을까?

요사이 탈핵 말이 많다. 여기서 원전과 탄소 배출의 관계에 관해 약간의 계산을 해본다. 다시 말해 문재인 정부가 공약한 발전 연료 비율, 즉 2030년 발전에 투입하는 에너지원의 비율을 석탄 25%, LNG 37%, 원자력 18%, 신재생 20%로 맞췄을 때 발전소에서 나오는 탄소배출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이 배출량 변화가 2030년까지 한국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충분한 도움이 되는지 계산해 볼 생각이다. 이 비율을 이 글에서는 “문재인 믹스”라고 부르기로 … [Read more...] about “문재인 믹스”는 탄소배출량을 충분히 줄일 수 있을까?

빌딩 35만개만큼의 얼음을 잃은 남극 빙하

2017년 7월 27일 by 고든

빌딩 35만개만큼의 얼음을 잃은 남극 빙하

남극 빙하와 붕빙에 대한 여러 연구는 한 가지 사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최근 남극의 얼음이 예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는 것이죠. 본래 남극의 얼음은 조금씩 바다로 흘러가면서, 그리고 지열에 의해 녹으면서 조금씩 질량을 잃습니다. 동시에 남극에 내리는 눈이 질량을 보태주면서 질량을 더하게 됩니다. 과거 남극의 얼음은 확장과 축소를 반복해왔는데, 최근 연구 결과들은 남극의 빙하들이 새로운 축소 국면에 도달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극 주변의 평균 기온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 [Read more...] about 빌딩 35만개만큼의 얼음을 잃은 남극 빙하

바다 온도의 상승이 플랑크톤의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을 떨어뜨린다

2017년 7월 21일 by 고든

바다 온도의 상승이 플랑크톤의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을 떨어뜨린다

지구면적의 70.8%는 바다로 덮여 있습니다. 그런 만큼 지구 광합성의 상당 부분도 바다에서 일어납니다. 겉보기에는 바다에 식물이 많지 않은 것 같지만, 막대한 양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여기서 광합성을 해 지구 전체의 탄소 순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최근 MIT의 기후 과학자들은 저널 Limnology and Oceanography Letters에 해수 표면 온도 상승이 식물성 플랑크톤의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에 의하면 지난 30년간 해수 … [Read more...] about 바다 온도의 상승이 플랑크톤의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을 떨어뜨린다

‘옥자’, 조금 미친 현대인과 통역 없는 사랑법

2017년 7월 19일 by 정지우

‘옥자’, 조금 미친 현대인과 통역 없는 사랑법

※ 이 글에는 영화 〈옥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숭고한 아름다움과 현실의 아이러니 〈옥자〉는 아름답다. 거대 기업의 기만, 잔인한 육식 시스템, 비정상적 인간들의 자기모순을 다루고 있는데도 말이다. 영화는 절망적인 현실을 담아내면서도, 숭고한 필터를 사용했다. 첩첩산중의 강원도 산골, 거대한 자연에 ‘옥자’와 ‘미자’ 둘만 존재하는 듯한 모습은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원령공주〉를 생각나게 한다. 우리는 잊고 있던 이 좁은 반도의 대자연을 기억하면서, 인간과 동물의 우정이라는 … [Read more...] about ‘옥자’, 조금 미친 현대인과 통역 없는 사랑법

옥자: 알고 보면 봉준호의 첫 번째 ‘사랑영화’

2017년 7월 14일 by 동구리

옥자: 알고 보면 봉준호의 첫 번째 ‘사랑영화’

※ 이 글에는 영화 〈옥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옥자〉를 수식하는 데 가장 알맞은 말은 ‘희귀하다’는 단어일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봉준호 감독이기에 가능한 스케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런 이야기를 준 블록버스터급으로 풀어내고, 투자를 받아 결과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감독은 그야말로 희귀하다. 거대 돼지와 함께 자란 소녀가 돼지를 찾기 위해 강원도 산골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여정을 틸다 스윈턴, 폴 다노, 제이크 질렌할 같은 캐스팅과 다리우스 콘지 촬영감독 같은 … [Read more...] about 옥자: 알고 보면 봉준호의 첫 번째 ‘사랑영화’

사막에서 바닷물로 농사를 짓는다고?

2017년 7월 12일 by 고든

사막에서 바닷물로 농사를 짓는다고?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 석유였다면,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물이 될 것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생각해보면 물은 인류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자원이었습니다. 즉, 석유는 더 좋은 대체 에너지가 자리 잡을 때까지 잠시 필요한 자원일 뿐이지만, 물은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자원이라는 것이죠. 물은 식수뿐 아니라 생활용수, 농업용수, 공업용수 등 모든 분야에서 필수 불가결한 자원입니다. 다만 … [Read more...] about 사막에서 바닷물로 농사를 짓는다고?

검치호랑이에 관한 전문적 리뷰

2017년 7월 4일 by 고든

검치호랑이에 관한 전문적 리뷰

고생물 가운데서 가장 인기가 좋은 그룹은 의문의 여지 없이 공룡입니다. 공룡은 수많은 영화와 만화에서 반복적으로 다루며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좋아하는 고대 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생대에도 공룡만큼이나 흥미로운 고생물이 여럿 존재합니다. 그중 신생대 최상위 포식자인 검치호랑이(Saber-toothed cat)는 종종 다큐멘터리나 기타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는 흥미로운 고생물입니다. 한국에는 검치호랑이를 소개한 책이 몇 권 없습니다. 그중 나온 지는 좀 됐지만 국내 … [Read more...] about 검치호랑이에 관한 전문적 리뷰

달을 볼 수 있는 거미

2017년 6월 25일 by 뉴스페퍼민트

달을 볼 수 있는 거미

※ The Atlantic에 Ed Yong이 기고한 ‘Tiny Jumping Spiders Can See the Moon’를 번역한 글입니다. 지난 5월 31일, 워싱턴 대학의 천문학자 제이미 로맥스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노트북 위로 거미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틀 뒤, 다시 거미 한 마리가 떨어졌습니다. 곧이어 거미 여러 마리가 천장을 기어 다녔습니다. “조금 신경이 쓰이더군요. 거미를 무서워하는 편은 아니지만, 누가 대신 이 방의 거미를 좀 치워준다면 기꺼이 … [Read more...] about 달을 볼 수 있는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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